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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17주 릴레이 캠페인 출발

중학생 13명 목소리로 사회,경제,환경 균형발전 메시지 담아 라디오 송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17개의 메시지를 라디오 감성에 실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1717 소리 캠페인’ 을 4월 29일부터 8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1717 소리 캠페인’은 UN에서 채택한 글로벌 공동과제인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17주 동안 매주 다른 목소리로 소개하고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지난 몇 년간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수료한 26개의 중고등학교 중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인 ▲마산중 ▲동진중 ▲합포중 ▲창원여중 학생 13명이 참여한다.

 

또한 민관산학 협의체인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단 4명도 참여한다.

 

이들이 녹음한 간결하고 명확한 45초 메시지는 매일 8회(주말은 5회)씩 라디오 채널을 통해 송출되어 시민들에게 전달된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빠른 경제발전이 가져온 기후 위기라는 큰 파고로 지구촌은 지속 가능성이라는 해결책에 집중하고 있으며, 50돌 창원산단을 품은 창원의 도시 경쟁력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 정책부터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17개 목표는 ▲빈곤종식▲식량안보▲건강하고 행복한 삶▲양질의 교육▲성평등보장▲안전한 물▲친환경에너지▲좋은일자리▲산업혁신▲모든 종류의 불평등▲도시와 주거지▲소비와 생산▲기후변화대응▲해양생태계 보전▲육상생태계 보전▲인권정의평화▲지구촌 협력확대로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할 지구촌 공동과제로 2015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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