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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2024년 자원봉사 출발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관내 자원봉사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원봉사 출발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발식은 옥천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장과 임원진에게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올해 진행될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관련 사업들을 홍보하고 옥천군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4월 기준, 340개 자원봉사 단체와 13,085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다.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이동자원봉사,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자원봉사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했으며,

 

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늘푸른 공연단을 운영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공연단이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직접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오늘 출발식이 앞으로 우리군 자원봉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로 행복드림 옥천을 함께 열어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않고,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군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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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