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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시설공단, 공공서비스 업무위탁 효율화 방향을 제시하다

2024년 제1차 정부조직관리 포럼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한국행정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2024년 제1차 정부조직관리 포럼에서 ‘민간위탁 현황과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공부문에서 민영화나 민간위탁의 방식으로 정부 기능의 수행을 효율적으로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위탁 사무의 선정기준이 불명확하거나 본래 취지와 다르게 활용되는 경우가 있어 이와 관련한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발표 세션에서는 ▲민간위탁 사무선정 기준의 쟁점과 과제와 ▲세종시 사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업무위탁의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 세션에서는 ▲공공서비스 업무위탁 시 공공과 민간의 적정성 판단 ▲행정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법률안 문제점 ▲민간위탁 제도의 운영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소연 이사장은 “하수, 도로 등 사회적 책임성과 도덕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분야는 공공의 영역으로 위탁 일원화하고, 수영장 등 수익자부담원칙이 적용되는 분야는 민간으로 위탁하는 등 효율적인 공공서비스 공급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 지속적으로 정책 제안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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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