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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3월 28일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세종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가 진행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이란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이날 총회는 임헌무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청소년안전망 및 1388청소년지원단 연간사업계획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올해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과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로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 1388청소년지원단은 본 센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지킴이 버스와 함께 직접 청소년을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발굴·연계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임헌무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은 세종시 청소년의 위기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에 있어 소중한 자원이다”라고 하며, “올해도 지원단이 지역 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을 활성화하여 위기청소년 발견과 긴급지원을 통해 지역 위기(가능)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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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전속계약 효력 유지 결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걸그룹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제한한 1심 결정을 그대로 유지했다. 법원은 뉴진스 측의 항고를 기각하며, 기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법 민사25-2부(재판장 황병하 부장판사)는 17일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항고심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전속계약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주장하며 독자 활동을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고심에서도 이 같은 판단은 달라지지 않았다. 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부당하게 감사하고 해임한 점, 그룹에 대한 차별적 대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뢰 파탄을 주장했다. 또 장기적인 활동 공백으로 인해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해임과 감사가 전속계약의 직접적인 위반 사항은 아니며, 계약서에 민 전 대표의 역할을 보장하는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지배하려는 과정에서 기존 통합 구조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판단했다.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