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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시사회서비스원 , 세종시 저출산 대응 방향을 모색하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28일,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 정책세미나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원 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 정책세미나’를 세종시여성플라자,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와 함께 개최한다.

 

‘세종시 저출산 대응 방향 모색: 정책 수요 진단과 이슈 고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장인수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권다은 박사(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김근태 교수(고려대학교 공공사회학부), 유재언 교수(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 지정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 이후에는 자유 토론과 사전·현장 질문을 통해 앞서 진행됐던 세종시 저출산 관련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도 이어진다.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정책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게시판(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는 정책세미나를 기점으로 5월부터 7월까지 학술행사 및 시민 참여형 행사를 연속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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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