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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DGB대구은행, '찾아가는 이동점포 3호차' 출발

2008년 1호차 선보인 이후 3번째 이동 점포…금융 사각지대 곳곳 찾을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DGB대구은행은 차량형 이동식 점포 'DGB이동점포(무빙뱅크)' 3호 차량을 선보이고, 2024년 금융 사각지대를 찾는 밀착경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DGB이동점포 3호 차량은 25인승 리무진 버스를 개조한 차량형 이동식 점포로 홍보용 LED, 에어바운스 등 각종 홍보 설비 보유 및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되어 있다.

 

15일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된 차량 제막식에서 선보인 무빙뱅크 3호는 이동점포 차량 최초 루프탑 LED를 설치,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등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08년 무빙뱅크 1호 차량 운행을 시작으로 2019년 무빙뱅크 2호, 금번 에 무빙뱅크 3호를 도입했다. DGB이동점포는 은행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사회취약계층, 금융사각지대 방문을 비롯해 곳곳의 지역밀착활동, 홍보활동 등 다양한 업무로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국내 최초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의 전환 시 이동점포 업무영역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해 무빙뱅크 3호를 도입했으며, 기존 이동점포 차량과 함께 곳곳을 방문해 금융 소외계층 및 금융사각지대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는 따뜻한 금융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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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