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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 중구 024년 1분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유사시에 대비해 국가 및 지역 안보에 대한 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기구로,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해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권영모 제7765부대 3대대장, 진상도 중부경찰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김광찬 방위협의회 중구연합회 회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2023년 통합방위 추진 성과와 2024년 통합방위 추진 계획, 2024년 화랑훈련 계획 등을 살폈다.

 

또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방위 예규를 개정했다.

 

한편, 중구 통합방위협의회는 매 분기 회의를 열어 지역의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민·관·군·경·소방 공조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에는 국가기반 시스템을 토대로 하는 공공기관이 밀집돼 있어 안보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힘쓰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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