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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중구-한국에너지공단,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더불어 발전하는 친환경 에너지 4차 사업’을 구상하고 지난해 6월 울산시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 업체 8곳과 연합체(컨소시엄)을 구성해서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난해 11월 최종 선정됐다.

 

이에 중구는 연합체(컨소시엄) 대표로 지난 3월 14일 한국에너지공단과 서면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일정한 구역 안에 2종 이상 동시에 설치하거나,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이 혼재돼 있는 특정 지역에 1종 이상 설치할 경우 설치비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국·시비 보조금 6억 7,900만 원을 포함해 총 8억 6,900만 원이다.

 

중구는 앞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신청을 한 지역 내 119가구에 오는 11월까지 태양광 설비 111개, 태양열 설비 5개, 지열 설비 3개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69가구 대비 72% 증가한 규모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친환경 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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