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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 규제혁신 방안 모색

13일 세종시-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과의 간담회에서 시가 직면한 규제 개선 과제를 건의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의 지역규제혁신 과제발굴 및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로, 규제혁신추진단의 방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앞서 시는 2024년 세종시 주요 비전을 발표하면서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혁신형 지방정부로의 전환, 미래지향적 시책 추진 과정에서 중앙부처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행정수도를 뛰어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 세종’을 위해 필요한 규제혁신과 추진 동력 확보 방안을 건의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이 주도하는 특화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중심의 신산업 실증기반 조성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빈집정비 및 세종미래마을 조성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규제와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건의했다.

 

이밖에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정책을 제안하고 대규모 투자사업 유치를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논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완성을 위해 과감하고 선제적인 규제 혁파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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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