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1.5℃
  • 흐림서울 -2.0℃
  • 흐림인천 -2.5℃
  • 수원 -3.5℃
  • 흐림청주 -3.1℃
  • 흐림대전 -3.7℃
  • 맑음대구 -1.5℃
  • 흐림전주 -3.3℃
  • 맑음울산 -0.7℃
  • 흐림광주 -1.3℃
  • 맑음부산 0.0℃
  • 맑음여수 -0.6℃
  • 흐림제주 5.2℃
  • 흐림천안 -6.2℃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시,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3월 7일 재오픈

이전 폐쇄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달성군 다사읍 소재)에서 운영 재개, 기존 거점센터로서의 역할 유지하여 상담·교육·문화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달성군 다사읍(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개소해 지난해 말 중단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업무를 대체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외국인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연간 2억 원 한도로 3년간 국비를 지원받게 됨에 따라, 올해 총 4억 원의 예산으로 오는 3월 7일부터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또한 기존에 대구·경북 거점센터로서 운영되던 센터의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기존 시설을 활용해 외국인근로자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새로 개소될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고충상담 및 행정·통역지원 △한국어, 정보화, 법률 등 생활적응 관련 교육 △다양한 문화체험행사 운영 등 외국인근로자가 체류함에 있어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같은 지원기관 및 의료·법률 등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외국인근로자 대상 지원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등 향후 외국인근로자가 효율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분야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센터의 재오픈을 통해 기존 거점센터의 지원 공백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근로자가 건강한 지역 사회구성원으로서 정착하고 나아가 대구시가 글로벌 도시로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하철 2호선, 대실역 1번 출구(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 863)에 위치하고 있고,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금·토요일은 휴무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외국인근로자는 소통, 적응, 정보 교류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이를 통합해 지원할 수 있는 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OECD, ‘디지털 교육 전망 2026'서 AI 학습의 역설 경고...학습 효율 높지만 사고력 저하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