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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청년 주거 안정 최선, 월세 최대 20만원 지원

지원규모 125명으로 확대…무주택 청년 대상 최대 10개월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경감을 위해 올해도 ‘청년 주거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주거임대료 지원사업은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19~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요건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85㎡ 이하)에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특히 올해 사업은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100명에서 125명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며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누리집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청년희망내일센터(세종시 다정중앙로 20)에서 하면 된다.

 

대상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4월 초 선정·발표하고 지원금은 오는 4월부터 지급된다.

 

임태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 사업이 경제난 속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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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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