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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도시개발공사-안동 길안면, '상생협력 자매결연'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경북 안동시 길안면과 함께 '상생협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의 김정근 기획혁신실장을 비롯해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정광석 안동시 길안면장, 길안면의 마을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공사는 길안면과의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길안면의 농번기 일손을 돕고 자매결연지 농산품 애용, 판로 개척 등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길안면 또한 각종 행사 추진 시 마을 공동시설 이용을 지원하고 공사에 애정 어린 관심과 지지를 보내기로 약속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안동시 길안면과의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지역 내 ESG 경영을 확산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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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디지털 교육 전망 2026'서 AI 학습의 역설 경고...학습 효율 높지만 사고력 저하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