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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권 주요 6개 전문대학, '2024학년도 입학정보박람회' 개최

23일 대구학생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지역 주요 6개 전문대학이 2024학년도 입시에 나선 입시생과 학부모, 교원을 위한 공동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 6개교 입학처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지역 1개 전문대를 제외한 모든 전문대학이 참여해 실용 중심의 교육,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각 전문대학의 학과 소개와  입학 전형 안내, 입학 원서 작성 등을 통해 전문대 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지원 전략을 한꺼번에 해소할 수 있을 기회라고 입학처장들은 전했다.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사전 등록하면 좀 더 편리하게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참가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행사장 현장에서 입학원서 접수 시 전형료도 무료로 한다.

 

한편 이들 6개 전문대는 경북 구미와 포함으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도 계획하고 있다.

 

10월 3일 구미와 포항에서 동시 진행할 설명회는 구미는 구미역 인근 커피스미스구미역점, 포항은 파스쿠찌 포항중앙점에서 입학 상담과 원서 접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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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