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Global Fishery Forum, 어업의 현재와 미래 논해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2019년 7월 16일 --  이달 10~12일 제3회 Global Fishery Forum and Seafood Expo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됐다[ ].


Guests and the participants of the “Оcean of opportunities: Nature, economy and people” plenary session which was held as part of the III Global Fishery Forum in St. Petersburg, Russia.

이 행사에는 업계 주요 인사, 어업계 대표, 38개국과 러시아 30개 지역의 부문별 기관 대표, 터키,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나미비아, 한국, 일본, 아이슬란드, 기니 공화국, 스리랑카 등에서 파견된 20개 대표단 등 거의 6천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했다. 러시아 농업부 장관 Dmitry Patrushev가 포럼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기회의 대양: 자연, 경제, 사람(ocean of opportunities: Nature, economy and people)[ ]"이라는 총회에서는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 Patrushev, 러시아 농업부 차관 Ilya Shestakov, 연방어업기구(Rosrybolovstvo) 소장, 주요 어업 산업국의 장관과 부문별 기관장, 주요 어업기구 회장과 러시아 지역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세계 어업을 비롯한 경제, 환경 및 사회 분야에서 핵심적인 사안과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총회에서 관련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국제 이슈를 제시했다.

- "어업 산업의 변혁을 위한 도구로서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as a Tool for the Transformation of the Fisheries Industry)[ ]";

- "적절한 어류 판매 방식(How to sell fish properly)"

- "북극과 남극: 자원 잠재력, 금지, 어업, 협력 요소(The Arctic and Antarctica: Resource Potential, Ban, or Fishing, Elements of Cooperation)[ ]";

- "어업 과학의 새로운 얼굴.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해결책(New faces of fisheries science. New ideas. New solutions)[ ]";

- "러시아와 세계 농업의 잠재력 구현: 관리, 자원, 시장(Unlocking the Potential of Aquaculture in Russia and the World: Management, Resources, Markets)[ ]";

- "어업의 비용: 전국적인 자원의 사업 활용 효율성을 평가하는 방법(The cost of the fish industry: how to evaluate the efficiency of business use of a nationwide resource)[ ]?";

- "어업시장 경제학: 어업, 가공, 물류 및 소매(Fish Market Economics: Fishing, Processing, Logistics, and Retail)[ ]";

- "어업: 영토 개발을 위한 요인으로서의 사회적 부문(Fisheries: The Social Dimension as a Factor for the Development of Territories)[ ]."

올해 행사에는 중요한 계약도 체결됐다: 그중 하나가 캄보디아 농림어업부와 Rosrybolovstvo 간 체결된 어업과 농업 양해각서[ ]다.

Seafood Expo는 전시 면적 1만3천200m2를 기반으로, 335개 업체가 참여한 복합적이고 완전한 어업계의 산업 사이클을 공개했다. 그중 151개가 해외 기업이었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덴마크, 모로코, 터키, 중국 및 스페인이 7개의 국가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러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12개의 공동 부스를 마련했다. 또한 제조업체와 소매 체인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매센터 사업지구(Retail Centre business zone)를 구축했다.

Glavrybvod와 Rosrybolovstvo가 FishCorr 러시아 전국 언론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어부의 날(Fisherman's Day)에 앞서 Rosrybolovstvo는 어업계의 베테랑과 러시아 어업단지(Russia's fishery complex) 최고의 직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Pella Leningrad 조선소에서는 Scorpio 냉동 트롤선[ ] 진수를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됐으며, 여기에는 Patrushev, Shestakov 및 기타 귀빈들이 참석했다.

Global Fishery Forum은 Rosrybolovstvo가 주최하고, Roscongress Foundation[ ]이 운영한다.

공식 웹사이트: fishexpoforum.com.

사진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낮에는 자원순환, 밤에는 조선체험으로 보낸 김제의 특별한 주말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9월의 첫 주말 김제시가 시민과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제3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가 개최됐다. ‘새로보미 축제’는 5개 분야에 걸쳐 총 80개의 다채로운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다. 특히, 고장 나거나 쓸모 없어진 물건들, 재활용품 등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예술작품인 ‘정크아트’전시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또, 단순히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행사 운영 전반에 친환경 원칙을 적극 반영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돼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더불어, 환경부 주최 정부 공식행사인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지난 5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제17회 자원순환의 날’행사는 수도권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