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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asol, 모잠비크 지사 신임 사장 임명

요하네스버그 및 모잠비크 마푸투, March 1, 2019 -- Sasol이 자사의 모잠비크 지사 사장으로 Ovidio Jose Sarmento Rodolfo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Ovidio는 석유·가스 산업에서 다양한 엔지니어링, 관리, 상업 및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견고한 경험을 Sasol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Ovidio는 기계공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기업과 국영 기업 모두에서 다양한 선임 관리직을 역임했다.

그는 모잠비크에서 BP에 입사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BP에서 수익성 사업의 호전을 도모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IPG에서는 마푸투, 베이라 및 모아티제에서 3개의 석유 하역장 프로젝트에서 설계 과정을 주도하고 조정했다. Inpetro Energy에서는 연료 수용, 저장 및 공급을 관할하는 모든 업무를 관리했다.

Sasol Exploration and Production International 선임부사장 Gilbert Y Yevi는 "자사에 합류한 Ovidio를 환영한다"라며 "업계와 운영 현장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보유한 그의 임명은 자사뿐만 아니라 모잠비크 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지난 10년 사이 Pande와 Temane 유전에서 나온 가스가 공급됨에 따라, 모잠비크의 국내 가스 시장이 성장했으며, 가스의 도매와 소매 공급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그뿐만 아니라 자사가 파트너들과 함께 시작한 가스 기반시설의 발전은 사회경제적 발전과 경제 다각화를 도모하는 데 일조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날 모잠비크 전기 중 약 3분의 1이 Pande와 Temane 가스로 생산된다"면서 "Ovidio는 모잠비크 및 모잠비크 국민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사고와 관점에서 자사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Ovidio의 임명이 윈윈 국내 파트너십이라는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모잠비크 국민과 함께 모잠비크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회사의 집념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asol 소개:

Sasol은 세계적인 통합 화학에너지 기업이다. Sasol은 재능있는 사람을 통해 고객, 주주 및 기타 이해관계자를 위한 우수한 가치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창출한다. 회사는 일반 및 전문 화학물질, 가스와 액상 연료 및 저탄소 전기를 생산하고 상업화하고자 세계적 수준의 운영 시설로 정교한 기술을 통합한다.

발행:

Alex Anderson, Head of Group Media Relations
Direct telephone: +27 (0) 10 344 6509; Mobile +27 (0) 71 600 9605;  

Matebello Motloung, Senior Specialist: Media Relations
Direct telephone: +27 (0) 10 344 9256; Mobile: +27 (0) 83 773 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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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