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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2년 연속 선정

2023년 교육부 정보공시, 취업률 전국 1위(3천명이상 졸업자 배출 전문대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인재 양성에 매진해 온 영진전문대학교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1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대학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이 실시한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전문대학 부문 조사, 발표는 지난 2012년 도입된 가운데, 영진전문대학교는 조사 첫 해부터 올해까지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으며 12년 연속 선정에 등극했다.

 

산업입국을 선도할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1977년 개교한 영진전문대학교(이하 영진)는 국내 최초로 '기업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창안, 공급자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으로 대전환했고, 대학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품격의 전문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하는 '주문식교육'은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전형이 됐고, 산학(産學)이 동행(同行) 발전하는 창조적 인재 양성의 길을 열었다.

 

사반세기 동안 한결같이 올곧게 펼쳐 온 '주문식교육'으로 영진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할 동량지재(棟梁之材) 배출의 산실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특히나 코로나팬데믹이 몰고 온 취업 한파 속에서 이 대학교는 저력을 발휘해 전국 최고(最高)의 취업률 꽃을 피웠다.

 

또 이 대학교는 2023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발표된 취업 통계조사에서 75.2%의 취업률로 대규모 졸업자(3천명 이상)를 배출한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이 대학교는 취업의 질(質)적인 수준 역시 일취월장했다. 최근 6년간(2018~2023년, 교육부 발표 정보공시 기준) 대기업 취업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호텔신라 등 삼성계열사에 244명,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화학 등 LG계열사 309명, △SK하이닉스, SK실트론, SK에너지 등 SK계열사 296명, △한화그룹사 119명, △현대그룹사 85명, △포스코그룹사 72명, △신세계그룹사 62명, △롯데그룹사 45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198명이 입사하며 명실상부한 취업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 6년간(2018~2023년) 해외취업 실적도 전국 최고를 달리고 있다. 일본 571명을 비롯해 호주 46명, 대만 12명, 싱가포르 6명 등 총 646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해외취업 역시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이 다수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서도 톱클래스 수준이다.

주문식교육으로 취업 명가(名家)로 우뚝 선 영진은 디지털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아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국고 사업에 선정되면서 '신산업 신기술'분야 명품 인재 육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돼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 디지털 신기술 8개 분야에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에는 전국 전문대 중 유일하게 2개(지능형로봇, 인공지능)분야에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11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사관' 주관대학으로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반도체 소프트웨어 기술사관'과정을 올해부터 운영한다.

 

한편, 영진은 지난 2011년부터 교육기부 기관으로 지정받아 대구·경북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대학교 봉사단은 매년 겨울철이면 지역 쪽방세대에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활동을 펼치며 사랑과 봉사 정신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재영 총장은 "전문대학 교육의 근본이라 할 직업교육에 더욱 충실하면서, 세계적인 글로벌 대학을 향해 영진(永進)하는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 영진전문대학교' 비전을 실현하는 데 모든 구성원이 더욱 노력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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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스 후 기획) “국가폭력, 끝까지 책임 묻는다”…공소시효 배제 선언이 던진 한국 사회의 전환점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국가가 행사한 폭력은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오랜 시간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그 질문은 늘 과거사 정리라는 틀 안에 갇혀 있었고, 법적 책임과 제도적 구조로 확장되지 못한 채 제한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의 자리에서 제시된 공소시효와 민사상 소멸시효 배제 방침은 이러한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단순히 과거 사건을 재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권력의 책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국가폭력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념 대립과 권력의 충돌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다. 국가폭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에는 피해 사실조차 기록되지 못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단순한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국가폭력 범죄를 일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