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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이버한국외대, 국제사이버대에 2-1 승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유동우 감독이 이끄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이하 사이버외대)는 30일 오후 월산푸른물센터축구장에서 열린 국제사이버대(이하 국사대)와의 2022 U리그1 2권역 경기에서 2-1으로 승리했다. 김찬과 김민갑이 차례로 득점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초반 사이버외대는 패스 플레이를 통해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3분 이남억이 문전에서 슈팅을 했으나 국사대 골키퍼 고광범의 선방에 막혔다. 사이버외대는 전반 29분 오른쪽 측면에서 김찬이 문전으로 강하게 올린 크로스를 김민창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또 다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2분에는 전인재가 측면 돌파 후 페널티 아크 앞에서 낮게 슈팅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상대의 공격에 고전하던 국사대도 득점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분투했다. 전반 35분 이재훈이 오른쪽 측면에서 높게 올린 크로스를 전근우가 받고자 했으나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전반 40분에는 사이버외대 최홍찬이 페널티박스 내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찔러준 공을 이남억이 달려들어 발을 내밀었으나 스쳐 지나갔다. 사이버외대는 곧바로 김민창이 중앙으로 깊게 찔러준 공을 이남억이 슈팅했으나 골대로 향하지 않았다.


후반전 들어서도 사이버외대는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국사대에서 나왔다. 국사대는 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서태경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마음이 급해진 사이버외대는 측면을 활용하며 경기 템포를 끌어 올렸다. 그리고 후반 32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김찬이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34분에는 교체 출전한 김민갑이 김찬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 측면에서 낮게 볼을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양팀의 공방이 이어졌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사이버외대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뉴스출처 : 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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