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한 어플 ‘슈퍼맨서비스’ 화면 캡쳐>
[데일리연합 김유리기자] 2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04호에서 건축정보 플랫폼 모바일 앱 슈퍼맨 런칭행사가 개최됐다.
슈퍼맨주식회사 김태훈 대표는 "227개 업종의 건축업체 정보를 모바일 앱에서 업종별로 빠르게 정보 검색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소비자와 회원사 제조사 모두가 한 공간에서 양방향 정보공유시스템을 통해 종합 건축정보 변화에 기초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슈퍼맨주식회사 관계자는 전하였다.
도배·전기·방수·미장·목공·소규모설비 건축·토목·설계·통신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업종별로 정보 데이터베이스화하며 가격비교 견적요청 빠른 전화 후기·리뷰 소비자와 제조사들의 직접 소통의 장이 된 것이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슈퍼맨주식회사 관계자는 "전국 지사가맹점화를 통해 적극적인 사업망을 확보해갈 것이다."라고 사업 비전을 이번 런칭행사에서 전하였다.
슈퍼맨주식회사 대표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수수료를 받지 않는 무료서비스로 보다더 적극적인 전문영역의 건축정보 서비스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다."라는 뜻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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