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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동부지사, 하남미사지구ㆍ위례신도시 안전관리자 간담회 개최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나종일)는 대형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2월 17일(수) 지사 교육장에서 하남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 안전관리자(52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에서 대형 건설현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재해 발생이 우려되어 선제적으로 재해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건설현장 밀폐공간 질식 재해사례 및 예방요령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아울러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들의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나종일 경기동부지사장은 "다양한 협력업체와 많은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건설공사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리자인 안전관리자들의 확고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안전관리자들은 안전보건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근로자들이 작업 중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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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