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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기동부지사, 하남미사지구ㆍ위례신도시 안전관리자 간담회 개최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나종일)는 대형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2월 17일(수) 지사 교육장에서 하남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 안전관리자(52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에서 대형 건설현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재해 발생이 우려되어 선제적으로 재해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건설현장 밀폐공간 질식 재해사례 및 예방요령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아울러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들의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나종일 경기동부지사장은 "다양한 협력업체와 많은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건설공사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리자인 안전관리자들의 확고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안전관리자들은 안전보건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근로자들이 작업 중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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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 등 오감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를 주목할 만한 점은 울진군 10개 읍·면의 주민들이 한 팀이 된 미니 올림픽이다. 단체줄넘기·공던지기 등으로 꾸며진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군민들의 단합이 돋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축제의 개막식의 밤을 수놓은 어선 퍼레이드와 불꽃놀이에서는 동해안 어민들의 소망과 지역민의 자부심이 하늘로 치솟았으며, 이어진 인기 트로트가수 이찬원, 황윤성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축제 기간 내내‘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수산물 즉석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