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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나종일)는 대형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2월 17일(수) 지사 교육장에서 하남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 안전관리자(52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하남미사지구 및 위례신도시에서 대형 건설현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재해 발생이 우려되어 선제적으로 재해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건설현장 밀폐공간 질식 재해사례 및 예방요령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아울러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자들의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나종일 경기동부지사장은 "다양한 협력업체와 많은 근로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건설공사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리자인 안전관리자들의 확고한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안전관리자들은 안전보건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근로자들이 작업 중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