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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전개 - 서귀포시청


문화관광해설사 65명, 공영관광지 신설 2개소 포함 15개소 배치

서귀포시는 지난 15일부터 관내 공영관광지 15개소에 65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한다.

문화관광해설사란 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객의 이해와 감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역사ㆍ문화ㆍ예술ㆍ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폭넓은 해설을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배치된 공영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안내활동으로 서귀포시 관내 문화유산 및 관광자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도와주게 된다.

문화관광 해설사가 배치되는 공영관광지는 감귤박물관, 기당미술관, 산방산, 성읍민속마을, 소암기념관, 쇠소깍,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제주추사관, 주상절리,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 혼인지 및 한란전시관과 예래생태체험관 2개소가 증가한 올해 15개소이다.

올해 신규 관광지로 배치되는 한란전시관과 예래생태체험관 2개소 추가배치 함으로써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 범위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해설관광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적극적인 활동 전개로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올바르게 알릴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는 한편 희망과 행복의 문화관광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도 전체적으로는 31개 공영관광지에 168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활동한다. 특히 서귀포시는 "공영관광지 2개소가 추가 신설되어 서귀포시가 휴양관광 1번지임을 알리는 외교 문화관광해설사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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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대표단, 태국 방콕시의회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차원 교류를 본격화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증진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7년 두 도시 의회 간 우호 교류 협정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맺어오던 중 올해 8월 방콕시의회 의장의 공식 초청에 의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22일에 개최된 양 의회 대표단 간담회에서 정해권 의장과 위풋 시리와우라이 방콕시의회 의장은 문화, 관광,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과 방콕은 이미 긴밀한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 도시는 경제·문화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도시가 국가의 경제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