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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성산구, 창원경상대학교병원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 창원시청



다중이용장소 무인민원 제증명발급서비스 챙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창원경상대학교병원 개원(오는 2월 18일 예정)에 맞춰 병원 1층 로비(안내데스크 앞)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완료해 창원시민과 타지역 외래 방문객의 편의도모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성산구는 이외에도 제증명 발급수량이 많고 장비가 노후된 이마트창원점의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적기에 교체해 구민들이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이용객의 지문인식장치를 통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치면 주민등록 등ㆍ초본을 비롯한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 세목별과세증명서, 초ㆍ중ㆍ고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병적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성산구에서는 동주민센터 및 다중집합장소 등 모두 34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도에는 20만5천여 건의 제증명서비스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명옥 구청장은 "계속해서 주민의 행정수요가 따르는 곳에 적절한 행정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민편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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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