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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미시, 뮤지컬 '루나틱' 공연 개최 - 구미시청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자존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16일부터 27일(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루나틱'을 공연한다.

◇배꼽 빠지게 웃고 있지만 눈물이 난다, 유쾌, 상쾌, 통쾌한 대한민국 최강의 감동 드라마 '루나틱'

여기 세상에서 하나뿐인 정신 병동이 있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그리고 매력적인 굿 닥터가 반겨주는 이 곳, '루나틱 병동' 어째 그 분위기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 우리는 이제부터 숨을 죽이고, '제 발로 찾아가기엔 두려웠던' 정신병동을 대놓고 엿보기 시작한다.

의사와 함께 등장한 환자들, 나제비, 고독해, 정상인? 그 이름도 희한한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집단발표'를 통해 이곳까지 오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 시작하는데, 그 환자들을 바라보는 관객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2016년 미친 듯이 웃고 싶다. 폭풍웃음ㆍ폭풍감동 뮤지컬인 이번 공연은 첫날 16일 문화가 있는 날 24일 전석 1만 원의 특별할인가로 진행된다. 입장권 구입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miart.or.kr/)를 방문하면 쉽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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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