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거창군농업기술센터, 새해농업인 사과정지ㆍ전정교육 실시 - 거창군청




거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영)에서는 지난 4일 거창읍 동변리에 소재한 풍산농원에서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사과연구담당 김경훈 농촌지도사를 초청하여 사과 농업인 26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의 일환으로 사과정지·전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경훈 지도사는 유목과 성목의 전정시범을 보이는 등 이론교육과 현장중심의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농정현안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농업소득과 성낙삼 과장님은 "올바른 포장관리를 위해서는 정지·전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사과농가들이 쉽게 교육에 참여하여 현장컨설팅으로 농가의 기술력이 크게 향상돼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