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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초구, 노인 복지 위해 '효도손 마사지ㆍ찾아가는 미용서비스' 실시 - 서초구청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도손 마사지와 찾아가는 이용 서비스'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재능나눔 활동'은 구와 함께 한국피부미용사회, 한국이용사회 서초구지회가 거동이 불편하고 바깥활동이 어려운 소외 계층과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돌보면서 시작됐다.

작년 한 해엔 협회 회원 자원봉사자들이 데이케어센터 및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 직접 방문해 130여 명의 어르신들 손과 발을 마사지하고 헤어커트 및 머리 감기 등 위생관리를 도와드렸다.

올해 구는 2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위축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여드리고 더 나아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정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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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