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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LG전자 슈퍼볼 광고, 3일 만에 1천만 뷰 돌파 - LG전자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통해 전 세계 네티즌 사로잡아
할리우드 거장의 작품에 유력 매체들의 호평 이어져


<사진> LG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서 주인공 역을 맡은 할리우드 유명배우 리암 니슨(오른쪽)과 마이클 니슨(왼쪽) 부자가 연기하고 있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공개한 올레드 TV 슈퍼볼(Super Bowl) 광고가 전 세계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가 2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한 슈퍼볼 광고가 3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1초에 약 40명씩 광고 동영상을 클릭한 셈이다.

특히 전 세계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며 광고 영상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월 말 슈퍼볼 광고의 예고편이 공개된 이래 페이스북의 '좋아요', SNS 댓글 등 네티즌 반응은 60만 개를 넘어섰다.

할리우드 거장(巨匠)들의 협력에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美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 지향적인 슈퍼볼 광고'라고 평가했다. 광고전문 잡지 '애드위크'는 '올레드 TV 기술을 잘 나타낸 미래지향적인 광고'라고 호평했다.

LG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는 리들리 스콧과 제이크 스콧 부자(父子)가 감독을 맡았다. 리들리 스콧은 영화 '마션', '글레디에이터', '에일리언' 등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하다. 美 유력매체 포브스는 지난 1984년 그가 제작한 매킨토시 광고를 '슈퍼볼 광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제이크 스콧은 슈퍼볼 광고를 여섯 차례나 제작한 바 있는 베테랑 감독이다. 美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는 지난해 슈퍼볼 광고 가운데 제이크 스콧의 작품을 '최고의 슈퍼볼 광고'로 선정한 바 있다.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 이정석 상무는 "전 세계가 지켜보는 북미 최대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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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넥슨코리아와 디지털 인재 양성 손 맞잡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해운대구는 19일 오후 2시 반여중학교에서 ㈜넥슨코리아(대표 강대현 김정욱)와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미애 국회의원, 신민석 넥슨코리아 메이플W그룹 총괄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해운대구와 넥슨코리아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및 게임 제작 교육, 게임 개발자 특강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넥슨코리아는 자사 대표 플랫폼인 ‘헬로메이플’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끼고,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관내 14개 중학교 530여 명을 대상으로 ‘블록코딩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게임 만들기 과정’도 운영한다. 김성수 구청장은“지자체 최초로 넥슨과 협력해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해운대 청소년들이 미래 게임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미애 국회의원은 “넥슨과의 협력을 통해 해운대구가 한발 앞선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