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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명시자율방재단,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 광명시청


설 대비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광명시 자율방재단(단장 구필회) 50여 명은 4일 광명전통시장 입구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설 명절 전통시장 내 소화기 비치 및 사용방법 숙지, 소화기 함, 소화전 점검과 소방시설 근처 물건을 적치하지 않도록 계도하고 연휴 기간 및 해빙기에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주민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중점 실시하였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비상소화전함이 설치된 지역에서 광명시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소화전 작동요령을 습득하고 체험하는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골목길 주차로 인해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소방차 도착 전 방재단원이 비상소화전을 작동하여 먼저 진화할 수 있도록 작동방법을 습득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계기로 화재발생시 신속한 소화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비상소화전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진화하는 요령을 체험해 보면서 화재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화재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에 대처하기 위해서 자율방재단 전원이 관내 비상소화전함 위치를 숙지하고 있으니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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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