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사천시, '제1회 곤양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 진행 - 사천시청


2015년 장학재단 발족 이후, 첫 번째로 11명 선발

사천시 곤양장학재단(이사장 문기호)은 4일 오후 2시 곤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재단 이사를 비롯한 이장,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곤양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곤양장학재단은 2015년 3월 이사 8명으로 발족하여 올해 처음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었으며 성적이 우수하거나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 온 관내 초ㆍ중ㆍ고교생 총 11명에게 7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기호 이사장은 "곤양지역 출신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큰 일꾼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재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