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장흥군, 독거노인 대상 방한용품세트 긴급 지원 - 장흥군청


장흥군(군수 김성)은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30명에게 실내 보온 텐트와 난방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현대자동차재단의 후원 연계로 이루어졌다.

농어촌의 홀몸노인의 집은 대부분 오래돼 외풍이 심하지만,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를 작동하지 않아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보온 텐트를 사용하면 실내온도 대비 7∼10도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텐트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열 찜질기와 이불도 함께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한 보온텐트가 막바지 추위에 외풍은 물론 어르신 마음속 차가운 바람도 막아주는 든든한 보호막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 독거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