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전북도, 설 연휴 24시간 재난대응 비상체계 구축 운영 - 전라북도청


전라북도는 올해 2월 6일∼10일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긴급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여 도민이 편안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한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평시 2인 1조로 근무하던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에 사회재난 전담직원 1명을 보강하여 최근 김제, 고창 일원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민간헬기 추락사고, 발생 우려가 놓은 전염병, 산불 등 사회재난 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토록 하였다.

특히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전파 및 보고와 초동대처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13개 재난 관련 협업부서(기관)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였을 뿐 아니라 도내 14개 시ㆍ군도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도 재난상황실과 국민안전처에 전파하고 신속한 초동대처를 하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도는 "재난상황실은 설 연휴 종합상황실(1일 7개반 41명 근무), 민방위경보통제소 등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만약의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병관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설 명절 연휴를 전후하여 사회 곳곳에 재난 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구제역, 산불, 한파, 대설 등 최근 주의가 요망되는 상황으로 도와 시ㆍ군은 24시 실시간 총력대응으로 도민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재난관리상황실 전화번호는 063-280-2995번이고 사회재난상황실은 063-280-3823번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