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제주의 제스피 페스티벌 '바오젠콘서트 제30회 특집' 공연

"제주 맥주를 즐기다" 제주의 제스피 페스티벌 '바오젠콘서트 제30회 특집'공연 .. 다양한 쟝르의 최고 뮤지션들 제주로 집결



바오젠콘서트 출연진 / KCTV 제주방송제공 / 국제언론인클럽 제공

제주의 제스피 페스티벌 '바오젠콘서트 제30회 특집'공연 .. 다양한 쟝르 뮤지션들 집결

 

"제주 맥주를 즐기다" 제주의 제스피 페스티벌 '바오젠콘서트 제30회 특집'공연 .. 다양한 쟝르의 최고 뮤지션들 제주로 집결

 

'KCTV 제주방송' 주관 제주지역 정규음악프로그램인 '바오젠콘서트 제30회 특집'으로 마지막 공연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주최로 진행되는
'바오젠(寶健)콘서트'는 다가오는 217시부터 9시까지 제주시 연동 제스피홀에서 여성 4인조 락밴드 워킹애프터유를 비롯해서 밴드 그래서, 재즈 뮤지션 나나, 펑키뮤직의 표본 고고스타, 포크의 디안, 마린, 소리내, 김포크, 바람종 등의 출연진으로 선착순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는 소식이다.

 

바오젠 콘서트는 제주도 내 최초, 유일한 정규음악프로그램으로 지난 76'도민과 함께 싱앤톡 바오젠콘서트' 1회 안치환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녹화, 매주 토요일 5/10시에 제주 채널7번을 통해 방송 되었으며 이번공연이 총 30회 대장정의 마지막 무대이다.

 

주최측인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국내시장 지위 강화를 위해 직영매장의 공급단가를 조정하는 등 이익구조를 개선하고 광고·판촉·마케팅 활동을 강화, 수출확대를 위해 중국 상해 거점 대기업과 수출거래선 확보 노력을 전개하였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베트남·몽골 등 아시아와 중동시장으로 수출 국가를 다각화하기 위한 사업 활동에 나서던 중 제스피맥주를 추진, 감귤대체 작물로서 제주보리를 활용한 6차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편이 진행되었다.

 

이로서 '제스피맥주'는 지역 특산맥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방송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제스피 매장에서는 메르스 여파 등 침체된 제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에서 준비한 공연이 바오젠콘서트인 것이다.

 

'바오젠콘서트 제30회 특집'으로 참가한 걸밴드 '워킹애프터유'"지속적인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함께 기업들이 동반 이미지업을 하는 '바오젠 콘서트'2016년에도 다시 추진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면서 "국내 지자체와 중소기업 그리고 방송국이 '바오젠 콘서트'를 롤모델로 관광과 문화를 산업화로 연결해서 특별한 문화의 플렛폼을 만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나주시, 폭염 대응 총력…긴급 점검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기화되는 폭염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현장점검까지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전방위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나주시는 3일 윤병태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17일 열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점검회의’의 연장선으로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 특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더위쉼터, 그늘막, 살수차 등 폭염 저감시설의 운영 실태와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온열질환자 및 가축 폐사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부서별 후속 대응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현재 시는 620개소의 무더위쉼터와 222개소의 그늘막을 운영 중이며 주요 시가지에는 살수차를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하고 쉼터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현장 체감 중심의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폭염이 가장 심한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