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전남

전남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14일 사무실 이전 개소․세탁차량 전달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14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세탁차량 전달식을 개최, 도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소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문옥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도센터 이사, 유관기관장, 자원봉사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세탁차량 전달식 순으로 진행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도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를 통해 도민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자 등대가 돼주길 바란다”며 “자원봉사 자원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형석 전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전남도의 많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전남의 발전과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자원봉사센터는 도청 맞은편 전남전문건설회관 6층에 자리잡았고 회의실과 자료실, 문서고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앞으로 도내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이끄는데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전남도로부터 이동세탁차량(2.5톤) 1대를 지원받아 총 2대의 세탁차량을 이용, 재난 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평시에는 노년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운영해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지역 자원봉사활동은 코로나 때문에 적극적인 활동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온라인자원봉사교육과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SNS 개설과 이를 이용한 자원봉사 홍보 등을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호서대 벤처기술창업대학원 박종영 교수,,, 충남형 골목상권의 디지털 전환 토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정연호 기자 | 호서대 벤처기술창업대학원 박종영 교수는 충남형 골목상권의 디지털마케팅 전환을 통한 맞춤형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갖았다. 충남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상권은 이들이 경제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공간이며, 지역 상권이란 상가건물의 소유자,임대인,임차인, 토지소유자,주민 등이 어우러져 지역에 특화된 생활,문화적,경제적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는 상가건물 밀집지역을 말한다. 충남지역 상권은 전통지역 상권과 근린생활 상권, 오피스형 상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지역골목상권은 지역의 다양한 경제 주체들(상인, 임대인, 지역민 등)이 어우러져 경제 사회, 문화적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으로도 활용된다. 이에 박종영교수는 "대도시 도시형 상권 (천안,아산 ,구도심/신도심), 중소형 도시 상권 (당진,서산,공주,논산,홍성,보령), 농촌형 중심상권(부여,서천,청양,예산,금산,태안) 으로 구분된다"고 했다. 이어 박교수는 "농촌형 중심상권과 면지역은 학교 폐교, 지역소멸의 위기가 감지되고 있고 그나마 다문화 인구의 증가로 농촌 상권의 변화가 요구됨 중소형 도시 상권도 청년층의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