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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 완주군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침구류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금)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 박숙자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침구류는 알러지케어 전문 제품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완주교육지원청을 통해 완주군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및 무더위가 지속 되며,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침구류를 지원해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적극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박숙자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라며,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을 더욱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달된 후원 물품을 완주군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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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2026년)'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국도비 433억 원 포함)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일원에 호우 시 구시가지 우수를 서천으로 신속히 배제하는 시설인 배수암거 2.1㎞를 신설하고, 우수관로 4.5㎞와 사면 2.4㎞를 정비할 예정이다. 상망2지구는 사업비 169억 원으로, 상망동 단운마을 일원에 5.7㎞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최근 들어 빈번해진 극한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특히, 지난 2023년 20여 년만의 수해로 종합적인 정비가 필요했던 구 도심지역에 국비를 투입해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영주시는 2022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작년 4월 행정안전부의 심의‧확정 절차를 거쳐 최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