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5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2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변경계획안, 조례안 6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주영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바선거구, 풍기, 안정, 봉현)이 있다. 특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1조 650억 원에서 1조 1,838억 원으로 11.15% 증액된 예산안이 제출되었다. 주요사업으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171억 4,500만 원, 가흥 2동 적십자병원~명품요양병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60억 원, 스포츠컴플렉스 조성사업 50억 원 등에 대한 예산이 편성되었다. 심재연 의장은 "동료 의원님들께 제출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부탁드리며, 특히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 시민들의 혈세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의회는 5월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고령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심의안건으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고령군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관한 조례안 ▶국가유산 체제 전환을 위한 12개 조례의 일부개정 조례안 ▶고령군 이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령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등 총 23건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예산 대비 약 218억원 증액된 4,625억원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되어 6일간의 심사를 거쳐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며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추경안 심사에 있어서는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4월 23~24일 이틀간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경상북도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 및 소관 부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위원들은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심도 있는 질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기관에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수익이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대한 지원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경북예술센터 운영 위탁기관의 수익 창출로 도비 지원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환경연수원 내 불법 설치된 자판기의 진상 규명과 법적 조치, 보건환경연구원 필수 장비 구입예산의 본예산 편성, 도립 자연휴양림 위탁 기관 선정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지역예술인과의 협업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내실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 외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까지 처리하는 열분해시설의 도내 설치를 신중히 검토하고,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유출 방지 등 지속적 관리․감독 강화와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 마련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의회(의장 김광호)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성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의성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안 등 총 9건의 조례안과 2024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2024년 청년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주요일정으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한 후, 3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하게 된다. 김광호 의장은 "4.10. 선거에서 당선되신 김원석 의원님께 군민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추경 예산이 주민생활 편익과 영농 생산 기반시설, 안전관련 사업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가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 제308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산안 2건, 제·개정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등 총 2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청렴도 향상 조례안(박소영 의원, 동구2), ▲대구광역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태우 의원, 수성구5), ▲대구광역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태손 의원, 달서구4),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경구 의원, 수성구2), ▲대구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대구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재화 의원, 서구2), ▲대구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영애 의원, 달서구1)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됐다. 4월 22일 10:00에 열리는 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의회는 17일부터 3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안을 포함한 조례·규칙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다가오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김규봉 의원, 부위원장으로 박성곤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일반회계 분야 5,816억원, 특별회계 분야 647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399억원(6.58%)이 증액된 6,463억원을 심의하여 최종 원안 의결했다. 김효태 의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세입확충이 어려운 상황이다. 세출구조를 조정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된 예산인만큼 원안의결 했으므로 신속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4월 1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3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지난 1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승인안건인 △봉화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봉화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공직자윤리위원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읍면 복지회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개의 안건을 심도 깊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다. 또, 이번에 상정된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5,400억 원) 대비 870억 원이 증가한 6,270억 원으로 주민 복리 및 지역 발전에 중점을 두고 수정 가결했다. 김민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편성의 적합성과 사업의 실효성 여부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며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만을 편성하여 신뢰할 수 있는 예산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김상희 의장은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진행된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가결됐다. 특히, 26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기정예산 1조 4,346억원 대비 126억원이 감소한 총 1조 4,220억원 중 일반회계 세출분야 1건, 2천만원을 삭감했으며,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예산이 확정됐다.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제9대 경산시의회는 한 해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로 총 90일간의 회기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박순득 의장은 "올 한 해 모든 의사일정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쓰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산시의회는 다가오는 갑진년에도 시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마지막 회기인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동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종합심사,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에 양재영 의원, 부위원장에 손말남 의원, 위원에 권중석, 김상호, 김인수, 안문길, 이동욱 의원으로 모두 7명이 선임됐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1조 4,346억원) 대비 126억원이 감소한 총 1조 4,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경주시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해 「경주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그리고 이락우 의원의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이락우 의원은 '공모사업 기획부터 완료까지 책임감 있게 공모사업을 추진할 방안, 무리한 공모사업 추진 시 미래 비용 증가에 따른 시의 재원 부담 관련 구체적 계획, 공모사업 신청과 추진과정에서의 의회보고 절차준수 및 협의'와 '교통체계 변경 시 교통영향평가나 주민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지키고 있는지, 용강네거리와 모아초등학교 앞의 교통체계 변경 계획, 관내 국도 제7호선 폐지구간의 도로 시설물 관리 개선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철우 의장은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 끝까지 잘 마무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의원들의 시정질문 등이 시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는 11월 27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승수 의원은 도시발전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망 정책에 관해 집행기관에 제언했으며, 이후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의 건, 202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의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각 상암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며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과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들을 의결할 예정이다. 2차 본회의 이후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는 10월 16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71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17일부터 시작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4건을 포함한 19건의 조례안 등 59건의 안건을 처리하였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안 보고」를 통해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현황 청취와 보완사항 지적 등 집행기관의 견제기관으로서 역할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23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울산 교통관리센터, 태화강 국가정원 등을 현장방문하여 시정에 접목가능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제2차 본회의 안건처리에 앞서 김재우 의원의 구미시장에 대한 시정질문에서는 ▲ 임은동 화물차고지 조성 철회에 관한 사항 ▲ 취수원 상생협정 파기와 관련된 시장의 입장 ▲ 구미시 산하기관 및 각종단체 임원 임명에 관한 사항 ▲ 신공항 이전에 관한 사항 등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갔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집행기관에서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232회 임시회를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주학, 이갑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영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마지막으로 박주학, 김선태 의원이 시정질의를 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 중 2023년 영천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영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영천시 입양가정 지원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고 2023년 제4차 공유재산 수시분 관리계획안은 부결했으며 나머지 21건은 원안 가결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한 결과 영천댐별빛걷기 대회 등 총 31건 46억 9천만 원을 삭감한 1조 1,295억여 원으로 수정 의결했다. 의사일정에 앞서 박주학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는 축사 농가와 시민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악취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고, 이갑균 의원은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기금 조성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11일 제232회 임시회를 열고 2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영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첫날 제1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우애자, 김상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먼저 우애자 의원은 동부동에 집중된 공공시설 건립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잘못된 정책은 시작부터 바로잡아 소외되고 버림받았다 느끼고 있는 시민의 권리를 되찾는데 마음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상호 의원은 우리시의 임시방편적인 인구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그동안 집행부의 인구늘리기 정책에 위법과 비정상적인 관행이 있었다면 이를 정상화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영천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12일부터는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계획되어 있으며,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예산결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885억 원을 증액한 1조 4,875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영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되면 일반회계는 777억 원 증액한 1조 1,072억 원, 특별회계는 108억 원 증액한 1,204억 원으로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영천시의회 제232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시는 이번 추경에서 △교량 및 저수지 등 안전점검 용역비 4억 원 △하천 개보수 및 유지관리 58억 원 △수리시설 재해예방 및 시설개선 25억 원 △시청사 내진보강 10억 원 등 시민안전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 또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영천사랑상품권 발행·운영 17억 원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 30억 원 △신재생에너지확대기반 조성 4억 원 △전기자동차보급 및 운행경유차배출저감 35억 원 등을 예산에 반영했다. 이 밖에도 △하수도정비 및 긴급보수 17억 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35억 원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15억 원 △마현산근린공원 조성 14억 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제5사업장 건립 3억 원 △화북면 지방상수도 공급 11억 원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11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