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GM이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수입차 고율 관세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유럽이 미국산 닭에 관세를 부과한 것의 대응으로 미국이 수입 소형트럭에 부과했던 25% 관세인 '치킨세'를 거론하며 "GM 사건 때문에 이것이 다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차에 치킨세를 적용하면 더 많은 차가 미국에서 만들어져 GM이 미국 공장을 닫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우리에게 자동차를 수출하는 나라들은 수십년간 미국을 이용해 왔고,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해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GM의 구조조정 발표 이후 GM의 보조금 삭감을 검토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28일 오후 4시, 2021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 비행이 성공했다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이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한 시험발사체는 목표시간 140초를 넘어선 151초의 연소 시간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엔진 시험발사체의 성능은 연소 시간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만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 기술로 개발한 발사체 엔진의 성능을 성공적으로 검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1.5톤급 인공위성을 싣고 지상 600∼800km를 비행할 수 있는 3단 우주로켓인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를 개발하고 있다. 이날 발사에 성공한 엔진 시험발사체는 누리호에 쓰이는 75t급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하며 시험발사체의 최대지름은 2.6m, 무게는 52.1t이었다. 시험발사체는 점화 뒤 총 151초동안 연소했고, 엔진 연소가 종료된 후에는 75㎞의 고도까지 상승했다. 이후 관성 비행으로 최대 고도인 209㎞에 도달한 후 포물선형으로 비행해 나로우주센터에서 429㎞ 떨어진 제주 남동쪽 공해상에 안전하게 낙하했다고 밝혔으며, 발사 1
국민 10명 중 6명에 이르는 대다수는 자영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대책에 대하 여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정부에서 자영업, 소상공인 지원의 일환으로 가맹점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tbs 의 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대책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자영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운 처지이므로 정부가 적절하게 대응한 잘한 대책이다’라는 응답이 57.6%로, ‘정부가 개입할 문제가 아니며 소비자 혜택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잘못한 대책이다’는 응답(26.0%)의 두 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6.4%. 세부적으로 모든 직업과 지역, 연령, 진보층과 중도층, 대부분의 정당지지층에서 잘한 대책이라 응답이 대다수 이거나 우세했고, 특히 호남,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잘한 대책이라는 평가가 70%를 상회했다. 반면, 반면,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는 잘못한 대책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절반 이상이었다. 직업별로 사무직(잘한 대책 62.2% vs 잘못한 대책 30.7%)과 자영업(61.1% vs 24.2%)에서 잘한 대책이라 는 긍정평
분당경찰서는 최근 방송 인기에 편승하여 낚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을 눈여겨보고 낚시인들을 단체로 태운 출조차량이 하차에 이용하는 장소를 알아내어 ‘16년 9월부터 ’18년 11월 중순까지 2년여간 경기권 일대에서 총 11차례에 걸쳐 4천만원 상당의 낚시 도구를 훔친 A某씨(56세, 남)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낚시인 동호회를 태운 버스에서 고가의 낚시대를 자주 도난당한다는 제보를 받고 즉시 전담팀을 구성하여 2개월간 끈질긴 탐문․추적 수사 끝에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11월 18일 도난 사실을 알고 체포를 시도한 피해자를 폭행, 협박 후 도주하여 체포를 면한 준강도 혐의와 피해품 중 일부를 처분 후 현금화한 사실도 수사 중 확인되었다. 경찰은 범행기간 및 수법 등으로 보아 추가적인 범행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여죄 수사 중이며 낚시를 취미로 즐기는 동호인들이 많아지면서 고가의 낚시 장비를 노리는 범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 평소 자신의 장비를 철저히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특히 출조차량에서 하차하여 장비를 이동할 때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도난사건 발생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전건주기자)chonchu
기획 <장길도지역 한국기업 가보다>(2) 길림은행 윤규섭 부행장 인터뷰 하나은행 외국계 은행 선봉장… 장길도 핵심지에 깊은 뿌리 2008년 길림성 최초이자 유일한 외자은행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장춘분행]을 장춘에 설립한 한국 하나은행이 연변에 분행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길도의 요지(장춘)와 최전방(연변)에 거점을 두고 장길도 개발 및 두만강지역 개발 관련 금융업무에 중추역할을 한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하나은행의 길림은행 투자는 일조일석이였다"고 말하는 윤규섭 길림은행 부행장 하나은행 대주주대표로 파견근무중인 길림은행 윤규섭 부행장은 기자에게 “기업이 먼저 들어온 후 은행이 들어오는 것이 관습이지만 하나은행은 일찍부터 은행이 먼저 동북에 진출하면서 전략적 투자를 해왔다”며 “이제 남북협력의 해동과 함께 장길도 개발 등 동북아협력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고 말한다.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은 올해 7월 장길도 선도구인 훈춘과 장춘을 시찰하고 길림성정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는데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동북아지역 '일대일로' 전략 추진 금융협력 ▲한중 국제합작 시범구 발전 및 성공 지원 ▲장길도 개발 관련 금
남양주시는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개정 벌칙조항(제68조)을 오는 29일부터 시행한다. 개정된 법률에 따라 앞으로는 화물차 유가보조금에 대해 부풀려 결제 하거나 일괄결제, 수급자격 상실 이후 결제 등 부정수급이 발생할 경우 화물차주 뿐만 아니라, 가담·공모한 주유업자에 대해 최대 5년간 유류 구매카드가 거래정지되고, 화물차주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단속·처벌이 강화된다. 시는 개정된 법률 시행에 따라 화물운송사업자들에게 보조금 부정수급 단속제도 변경에 대한 개별 안내문을 발송해 사전에 부정수급 유혹을 차단하고, 강화된 처벌 기준에 맞춰 홍보활동을 전개해 벌칙 조항을 몰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유가 보조금 부정수급 현황은 지난 해 114건(3073만 2000원), 올해 35건(480만 9000원)으로, 이에 대해 시는 6개월 지급정지 및 환수처분 조치했으며, 실제 부정수급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부정수급 감시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건주 기자 chonchu@naver.com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혈중 아디포넥틴 농도 측정, 5년 뒤 구조적 인터뷰로 우울증 발병 여부 확인 혈중 아디포넥틴 농도 상위 그룹의 노인, 하위 그룹 노인에 비해 우울증 발병 위험성 11배 가까이 증가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이 혈중 ‘아디포넥틴(adiponectin)’의 농도가 높을수록 향후 노인 우울증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김기웅 교수팀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체내에서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물질인 아디포넥틴의 농도가 높은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5년 뒤 우울증 발병 위험이 약 11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우울증의 조기 진단을 위해 생체표지자(biomarker, 장기 기능이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추적물질)를 발견하고자 하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져 왔다. 특히, 우울증 환자에서는 정상인 보다 염증성 물질의 분비와 농도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염증성 물질을 통해 우울증이 생기는 것을 미리 예측하는 데에 활용하고자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돼 왔다. 실제로 염증과 우울증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를 찾기 위한 노력이 있어왔던 것이다. 연구팀은 인체에서 가장 풍부한 항염
현지시간으로 11월 28일, 국가주석 시진핑은 마드리드 시청에서 마드리드 도시 황금열쇠를 수여받았다. 현지시간으로 11월 28일, 국가주석 시진핑은 마드리드 시청에서 마드리드 도시 황금열쇠를 수여받았다. 마드리드 시장 카르메나는 우선 마드리드 전체 시민을 대표해 시진핑 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카르메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마드리드와 중국의 내왕은 갈수록 밀접해지고 중국의 음력설은 이미 마드리드 시민들의 깊은 사랑을 받는 중요한 명절로 되었다. 시진핑 주석의 이번 에스빠냐 국빈방문은 에스빠냐와 중국의 협력에 보다 많은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마드리드는 중국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 이어 카르메나는 시진핑에게 마드리드 도시 황금열쇠를 증정했다. 전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시진핑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마드리드를 방문하고 마드리드 도시 황금열쇠를 받은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중국인민에 대한 에스빠냐인민들의 친선의 정을 담고 있다. 이 열쇠가 양국 내왕, 인민 친선의 문을 더한층 열기 바란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마드리드는 유럽의 역사적 유명도시로 세계의
(데일리연합뉴스강대석기자) 이재명(54) 경기도지사가 친형인 이재선씨(2017년 사망)에 대해 강제입원을 시도했던 2012년 성남시 부시장이었던 박정오(61·행시33회)씨가 28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 지사로부터 강제입원 지시를 받았던 두 보건소장이 나에게 찾아와 괴로움을 호소했었다"고 말했다.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 검찰 진술 "두 보건소장 정말 괴로워했다" "지자체장 법과 원칙에 충실해야" 李시장 측 "적법한 절차따라 진행" 박 전 부시장은 "강제입원을 처음부터 반대했던 구 전 보건소장은 '정말 괴로워 자리를 옮겨달라'고 호소했다"며 "후임자인 이 전 보건소장도 강제입원을 시도하려다 '이러면 감옥에 갈 것 같아 3일 밤을 못자고 있다'고 답답함을 전해 강제입원 중단 명령을 내렸다"고 했다. 지난 9일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박 전 부시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경찰 조사에서도 같은 내용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검찰 관계자는 "박 전 부시장을 소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중국의 한 과학자가 유전자 조합으로 아기를 탄생시켰다고 주장한 가운데, 국제적인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과학자 허젠쿠이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해 루루와 나나라고 하는 여자쌍둥이를 탄생시켰다고 주장했다. 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갖도록 유전자를 편집했으며 이번 연구는 아이가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막도록 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허 박사는 과거 시험관 아기에 대해서도 같은 비난이 있었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자신의 연구에 대한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 주장에 대해 중국의 과학자 백이십여명은 공개 편지를 보내 강하게 비난했다. 유전자 편집을 통해 아기를 출생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윤리적인 면에서도 큰 논란을 부르는 행동이라고 격하게 비난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이번 연구에 대해 사전에 보고받지 못했다며 이번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외교부와 북극써클사무국,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주최하는 「북극써클한국포럼」이 12.7(금)-8(토)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Olafur Ragnar Grimsson(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슨)북극써클 이사장(前 아이슬란드 대통령) 개회사에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연설하고, 북극권 국가 정부 관계자 및 국내외 북극 관련 기업‧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 북극을 만나다:과학, 연계성 및 파트너십(Asia meets the Arctic: Science, Connectivity and Partnership)”을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12월 7일 첫 날에는 북극 과학 및 북극 혁신을 주제로 북극의 과학연구, 기후변화, 에너지, 해운 및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 진행되며, 12월 8일 이튿날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국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북극 정책과 향후 북극이사회를 포함한 북극권 국가들과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난방기 사용 등에 따른 선박 화재, 폭설 등 기상 악화로 인한 사고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경찰청·지자체·선박검사기관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한다. 최근 5년간 해양사고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해양사고 발생 건수는 적으나 화재·폭발(최근 5년간 130건, 26.8%), 침몰(최근 5년간 36건, 28.3%) 등 대형사고 발생 비율이 높은 시기이다. 겨울에는 선내 난방기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고 위험물 운반선 하역작업 중 정전기 등으로 인한 화재·폭발 사고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강한 풍랑과 폭설 등 급격한 기상 변화도 겨울철 해양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겨울철 해양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취약요인 집중 점검 ▲선박·현장 안전관리 및 교육 강화 ▲기상악화 대비 해역·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추진하는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rsq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는 11월 29일(목)부터 11월 30일(금)까지 1박 2일간 서울시청 인근 렌트스페이스 시청한화센터에서 “드론기반 하천 유지관리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하천 유지관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드론기술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나아가 하천 분야 드론활용 체계를 정립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본 대회는 현행 인력 중심의 제방 침식 모니터링 등 하천 유지관리 업무를 드론을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하천시설 및 하천공간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대체, 확장하는 방안을 제안서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신청서를 통해 접수하였으며, 총 17개 팀 63명이 신청하였다. 해당 팀을 대상으로 11월 23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대회 일정과 제안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 상장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6팀에게는 주관‧후원기관장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출처:국토교통부
조선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오경석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 함경북도대표단이 연변을 방문했다. 26일, 연변조선족차치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 김수호가 연변호텔에서 대표단을 회견했다. 김수호는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오경석 일행의 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나서 연변의 기본정황을 간단히 소개했으며 다년간 연변조선족자치주와 함경북도는 변경관광, 상호 연결과 소통, 인문교류 등 면에서 많은 실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김수호는 올해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지 40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과 조선이 수교한지 69년이 되는 해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쌍방의 전통적 친선을 잘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쌍방이 더욱 넓은 분야, 더욱 높은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실현하도록 추동하여 두 지역과 두 지역 인민의 더 큰 복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오경석은 김수호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함경북도의 자연, 경제 및 사회 발전 정황을 소개했으며 함경북도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우호적 내왕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두 지역 인민들의 공동한 염원이라고 표했다. 그는 “이번에 연변을 방문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깊은 인상을 받
인천시 송도동 컨벤시아대로 해양경찰청사 외벽에는 인명구조선이 당장이라도 하늘을 날아갈 듯 날렵한 자태로 청사 옥상에서 허공을 가르며 서 있다. 그 뒤로는 마치 물보라와 같은 형상이 글씨가 돼 영문 필기체 ‘Save Life’라고 길게 쓰여져 있다. 전체 작품의 총 길이는 현존하는 단일 설치 미술형 작품 규모로써는 국내 최대이며 약 100여 미터에 달한다. 이 작품은 수명이 다한 20톤급 폐선을 재료로 활용해 만들었다. 폐선의 하부 철판을 절단해 크기를 2분의 1로 줄여 날렵한 형태로 가공하고, 내부 골조와 엔진 등을 모두 제거해 배 속이 텅 빈 형태로 무게를 10톤 이하로 줄여 구조안전성을 높였다. 다시 내부를 철골 뼈대로 보강을 해 건물의 철골구조와 일체화시킨 건물 장식형 작품이다. 본 작업은 그래픽 디자인, 광고 홍보, 건축, 조각 등의 다양한 분야가 접목돼 만들어낸 종합예술이다. 이 작품의 기획과 제작은 광고전문가 이제석씨가 맡았다. 2011년부터 경찰청과 인연을 맺어 꾸준한 창작품을 선보였고 이번에는 해양경찰과 첫 작품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작품을 함께 기획한 해경 관계자는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해경부활, 인천환원’에 마침표를 찍는 시점에서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