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미래 로봇 꿈나무들이 직접 제작·프로그래밍한 로봇으로 우열을 가리는 '2024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이 12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신성장 동력산업인 로봇에 대한 흥미 유발과 관심을 유도하여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 및 청소년들의 과학마인드 신장 등 로봇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9년 창설된 대회로, 올해로 26회를 맞게 된다. 대구광역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IROC)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올림피아드(KROC), 대한로봇스포츠협회(KRSA)가 주관하는 '2024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은 전국 1,976명의 로봇 꿈나무들이 13개 종목 32개 부문에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목표물을 빠른 시간 내 지정구역으로 이동하고 도착지점에 도착해야 하는 로봇애슬레틱스, 로봇을 조정해 제한시간 안에 장애물을 회피하여 상대팀보다 빠르게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태그아웃 등의 주요 종목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는 서울, 대전, 부산에서 진행된 예선에 참가한 전국 3,600명 중 상위 입상자들이 한국대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제2주기 2차년도(2023)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인센티브 50%(74.35억원)를 받아 올해 총 146.2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계명대는 이번 평가에서 △무학과 제도 확대를 통한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전과 및 다전공 제도의 다양화로 학생 전공 선택권 강화 △학생 기초학력 강화 체계 구현 △교수-학생 Co-Education 교수학습체계 구축 등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과 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제2주기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차 연도에 걸쳐 사업비를 배분하고 매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가 확정된다.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는 대학들의 교육혁신 성과, 자율 성과관리, 신입생·재학생 유지충원율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계명대는 탁월한 교육혁신과 체계적인 성과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단장 강점문)은 지난 7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과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2023년 12월에 체결한 대구·경북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상생협력 업무협약 활동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국가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올해 2,5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에 후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는 대구 북구 관내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후손 세대를 선발하고 집수리를 수행했다. 강점문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 단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8일 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의 일자리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우수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2023년 대구시의 전년대비 고용률은 0.9%p 상승한 67.8%, 취업자수는 5,400명이 증가한 111만 명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청년취업자 수는 전국적인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대구는 전년 대비 400명이 증가했으며, 여성취업자 3,300명, 어르신일자리 21,600명, 자영업일자리 5,000명 등 모든 계층에서 골고루 증가해 내실도 다졌다. 이러한 성과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 산업 구조를 적시에 개편하지 못했다는 판단하에 로봇·미래모빌리티·ABB·반도체·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산업구조를 대전환하고, 대규모 투자유치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단기적 일자리 창출보다 산업중심의 지속가능한 지역일자리를 창출해 온 결과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외국인 졸업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과 중국에서 온 48명의 동문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에는 2002년 유아교육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9명을 포함해 베트남 19명, 중국 29명 총 48명의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했다. 특히 베트남 참가자들 중에는 대학교수, 유치원장 등 교육계 지도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홈커밍 프로그램은 캠퍼스 투어, 태권도·한복·다도 체험, 부산 투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모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한국문화를 재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계명대는 지난 2월 17일, 베트남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 SUNWAH 홀에서 베트남 동문회를 결성했다. 당시 행사에는 베트남 전역의 계명대학교 동문 45명이 참석해 네트워크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 베트남 동문회에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발전기금 145만원을 모교에 전달 하기도 했다. 초대회장인 도풍투이(40, DO PHUONG THUY)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 교수는 "계명대학교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2024년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8월 10일 오전 11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세계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청소년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청소년의 복지·생계 향상을 목표로 1999년에 제정해 매년 8월 12일에 주제와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클릭에서 진행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경로'이며, 청소년들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디지털 트렌드를 형성하는 핵심 세대로서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청소년 주제발표 △청소년 플래시몹 △릴레이 응원 영상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청소년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8월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올바른 모바일 기기 사용 캠페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포토카드 편지 쓰기, 디지털 퀴즈 풀기 등 9개의 다양한 체험거리와 보컬, 댄스, 밴드 등 17개의 멋진 청소년 무대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광복절을 맞아 2024년 세 번째 작은전시 '1945년 8월 16일, 대구일일신문'을 8월 9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1층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작년부터 소장유물을 활용해 대구 근·현대사의 중요한 사건과 그 의미를 알리는 전시와 행사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전국의 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는데, 올해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소장유물 1점에 특별히 주목하여, '1945년 8월 15일' 대구를 중심으로 당시 시대상을 살펴보는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하는 유물은 1945년 8월 16일 대구에서 발행된 <대구일일신문>이다. 신문에는 당시 대구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보도되지 않았지만, 기사 내용에서 그날의 분위기와 상황을 엿볼 수 있다. <대구일일신문>의 발행인은 일본인이었으며, 1941년부터 해방 직후까지 대구에서 발행된 유일한 신문이었다. 전시는 먼저 그날의 <대구일일신문>을 톺아본다. 신문 앞면에는 ‘평화 재건의 조서를 내리셨다’라는 제목이 있으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는 8월 7일, 안심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학생 20명을 시의회로 초대해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고, 본회의장의 시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견학은 대구시의회 의정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실을 살펴보고 의사 진행의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특별히 안심1동 지역구 의원인 이재숙 의원(동구4)이 직접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되어 학생들이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대구시의회 의사당 본회의장의 구성과 의미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동구의원을 거쳐 시의원이 되기까지의 기간 동안 겪었던 기억에 남는 의정 경험을 공유하며 의원과 지역 학생들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회 소개를 마치며 이 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자라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하반기 모의의회 체험 참가 희망자를 상시 접수받고 있으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지방자치에 대한 뜻깊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10~11일 양일간 전국 최초로 광역권 청년활동 리더들의 조직인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전국 네트워크 간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넓히고자 한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문제를 청년 스스로가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모여 청년정책 발굴, 정책 모니터링, 교류 활동 등을 하는 정책참여기구이다. 대구시는 매년 청년 위원을 모집·위촉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분과 62명이 위원으로 위촉돼 다양한 시정 참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사 첫째날인 8월 10일에는 지역별 위원장이 참석해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현황과 운영방안 공유 등 자유토의가 진행된다. 이어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타임캡슐에 각 위원장이 소망하는 협의체의 비전을 담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둘째 날 11일에는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념하고 대구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동성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광역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협의체 회의 개최를 준비한 이한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그동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Archbishop Giovanni Gaspari)가 8월 7일 대구가톨릭대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개교 110주년을 맞이한 대구가톨릭대의 오랜 역사적 가치와 교육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에는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를 비롯해 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총대리 장신호 주교, 교구비서실장 김현섭 신부가 함께 한 가운데, 대구가톨릭대에서 성한기 총장, 교목처장 오상직 신부, 사무처장 정수철 신부 등이 맞이했다. 일정은 성한기 총장의 환영으로 시작됐으며, 학교 홍보와 교목 활동에 관한 영상 시청 및 인성교육원장 김성래 신부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구가톨릭대의 교육과 성과에 대해 들었다. 이후 도서관,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대구가톨릭대의 교육 환경과 역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에 대해 성한기 총장은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오랜 역사와 교육 철학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방문이 한국 가톨릭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스파리 교황대사는 "대구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와 경북파크골프협회가 파크골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안동시에 소재한 경북파크골프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난희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 김선종 경북파크골프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파크골프 관련 업무 교류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교육 실습 및 교육사업 협력 등에 대한 내용도 협약서에 담았다. 김선종 경북파크골프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파크골프 사례와 학문이 함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난희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은 "구미대는 국내 공인 제1호 동락파크골프장을 포함해 7개 파크골프장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파크골프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북파크골프협회와의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전문가 배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대 파크골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고, 호흡기감염증이 동시에 크게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당부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곳)의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6월 4주차 기준 63명에서 7월 4주차 465명으로 증가했다. 대구시 또한 6월 4주차 기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1명에서 7월 4주차 27명으로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병원체 검출 결과, 그간 유행했던 JN.1의 검출률이 19.5%로 감소(6월 대비 -39.8%p)한 경향을 보이고, 전세계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KP.3가 39.8%(6월 대비 +27.78%p)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국내보다 일찍 KP.3가 유행했던 미국, 영국, 일본에서도 코로나19 발생 증가 추세가 보고됐으나, 전반적인 상황은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더불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 환자 수도 유행주의보 발령(6월24일)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백일해 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제20회 북구사랑 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20일 금호강 산격야영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8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대구 북구 금호강변 코스에서 개최되며, 북구체육회 홈페이지(http://www.dbsfa365.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0km 2만원, 5km 1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기념 티셔츠를 제공하고, 모든 완주자에게 완주 메달을 수여한다. 대회 당일인 10월 20일 오전 8시 식전행사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 금호강 산격야영장에서 10km, 5km 순서로 출발하며,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회 구간인 금호강변 자전거 도로 및 산책로 '성북교 하단-산격야영장-압로정(검단동)'를 대회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2시간 30분 전면 통제함에 따라 해당구간을 지나는 자전거 및 보행자는 우회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북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가족을 간병하고 돌보는 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긴급돌봄과 일상돌봄 제도를 시행하고 민간후원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가족 중 누군가가 질병, 부상 등으로 일시적 또는 장기간 간병과 돌봄이 필요할 경우, 비용 부담을 안고 간병인을 고용하거나 할 수 없이 생업을 그만두고 직접 간병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구시는 이러한 가족의 간병·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6월부터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갑자기 발생한 질병, 부상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30일 내 최대 72시간까지 돌봄 및 가사,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시행해 질병,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 및 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9세)에게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긴급돌봄 및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행정복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국내 초판 발행 학술도서 중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114종, 한국학 39종, 자연과학 74종 등 총 294종의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계명대 교수 저서는 인문학 분야에 장진영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 저서 '한·일 공감각 오노마토피어 : 감각에서 감정·심리로(계명대학교 출판부, 22,000원, 208P)', 이재성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 저서 '한국사회의 현실과 하버마스의 사회철학(도서출판 씨아이알, 33,000원, 663p)', 사회과학 분야에 김창완 벤처창업학과 교수 저서 '고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스케일업(Scale up)의 이해와 방법론(메이킹북스, 28,000원, 488p)', 한국학 분야에 김백철 사학과 교수 저서 '정조의 군주상 : 허상과 실상의 경계(이학사, 28,000원, 485p)', 자연과학 분야에 신영민 의학과 교수 역서 '치과의사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