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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10월25일 '독도의날' 맞아 독도방문

일본 독도침탈 규탄, 윤설열 정부 독도 주권 수호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오는 10월25일 '독도의날'을 맞아 독도를 방문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고, 대일 저자세 굴욕 외교를 펴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독도수호 의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당원 50여명으로 꾸려진 경북도당 독도 방문단은 25일 오전 7시 경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에 입도한 뒤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 음악에 맞춰 '독도 플래시몹'을 함께한다.

 

이어 독도가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독도 안용복길, 이사부길)에 주소를 둔 엄연한 경상북도 행정구역임을 천명하고 땅과 물길이 이어졌음을 알리기 위해 경북 22개 시군에서 담아온 물을 독도 바닷물에 합수하는 '물길 하나 되기'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또 오후 4시에는 울릉군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독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울릉군민과 함께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독도는 512년 삼국시대 이래 천오백년 동안 이어온 대한민국 민족정기의 상징으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영토"임을 재확인하고 "이번 경북도당의 독도 방문은 아직도 제국주의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을 규탄하고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로 외면 받고 있는 독도를 기필코 수호하려는 의지를 재확인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도당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태도변화가 있을 때 까지 독도방문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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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