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마포구의회가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27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총 13건이었으며, ‘마포구 추가 쓰레기소각장 건립 반대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대표의원 최은하)와 권영숙 부의장(무소속, 용강‧신수)의 신상발언도 포함되어 있다. ‘마포구 추가 쓰레기소각장 건립 반대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에서 최은하 의원(더불어민주당, 성산2‧상암)은 2023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의 특별위원회 활동을 보고했다. 성과로는 ▲소각장 입지선정 결정의 위법·부당성을 확인, ▲폐기물 감량 방안을 도출, ▲집행부, 구민과 협업하며 소각장 백지화 행정소송 지원(1심 승소) 등이 있다. 의결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7건으로 ▲서울특별시 마포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지광 의원), ▲서울특별시 마포구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우진 의원), ▲ 서울특별시 마포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4차례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광산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에 따라 민생안정을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의회는 김명수 의장의 제안으로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소비촉진을 유도하고자 했다.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월곡동·평동·비아동·송정동에 위치한 전통시장 및 골목식당을 방문해 오찬을 갖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보를 펼쳤다. 특히 의회 내부적으로 기존 업무 보고 방식을 탈피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실무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업무 추진 과정의 현안을 공유하는 등 민주적인 양방향 소통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김 의장은 “지역 경제의 원동력인 골목상권이 오랜 침체로 고통받고 있고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대책을 마련해 실행해야 한다”며 “소상공인들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나주시의회는 2월 27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나주시의회 황광민·최정기 의원을 비롯해 나성민 공인회계사, 정일상 세무사, 이동훈 세무사, 이천중 나주사랑시민회 이사 등 총 6명이다. 이재남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방재정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위원님들께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시 예산 운영 및 결산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주시고, 더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도 함께 고민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은 황광민 의원은 “위원님들과 함께 나주시의 재정 운용의 합리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결산 항목들을 면밀하게 점검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나주시 예산집행 결과 전반에 대한 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효율성, 재무운영의 합당성, 계산의 과오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산청군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30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천원 의원이 ‘어린이 물놀이장 설치 제안’을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펼쳤으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 1건의 동의안을 심사해 총 12건의 의안을 가결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을 선임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1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산청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의결했고, 25일 열린 총무위원회에서는 ▲산청군 관광개발 시설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산청군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 등 4건을 의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논산시의회는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했으며, 총 25개의 안건 중 22건은 원안가결(조례안 16, 일반안건 6) 됐고,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논산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보류 처리됐다.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올해 추진되는 사업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문제점이 있는 부분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또한,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각 분야별 계획된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 28일에는 상정된 안건의 심의·의결과 함께 논산시장을 대신한 김영관 부시장으로부터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으며, 이에 대해 민병춘 의원의 추가 질의 및 부시장의 추가 답변이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5년 총 8,995백만원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과 대구 유일의 2개소 지역자활센터를 지원하여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돕는다. 사업은 전년 대비 약 9억 원 증가한 규모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상담서비스, 자산형성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자립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달서구는 청소, 세탁, 간병, 카페 및 먹거리, 전통시장 배송, 공동 작업장, 다회용기 세척 등 36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구 직영 자활근로 95명, 자활센터 참여자 465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280명 등 총 840여 명을 대상으로 근로유지형, 사회서비스형, 시장진입형 등 다양한 유형의 자활근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얻고 취업과 창업 등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3년간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과 함께 202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3월 4일부터 ‘남구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대구 남구가 발표한 인구정책 특별계획인 무지개 프로젝트 중 청년·일자리분야 사업의 하나로 시작되는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18세~39세(1985~2006년생)의 미취업 또는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는 청년으로, 지원 금액은 자격증 종류에 따라 다르며 최대 10만원(1인당 연1회 1종)까지 지원된다. 대상 시험은 올해 응시한 어학 시험 22종, 국가기술자격 540종, 국가전문자격 247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종 등이다. 지원 신청은 ‘대구광역시 민원 공모 홈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며, 지원 대상과 필요한 제출서류 등 자세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2월 28일 동해시청에서 2025년 주요 추진 사업 설명, 현안 사업 해결, 2026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영준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 김기하 의원, 유순옥 의원이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이 담긴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시는 동해선 철도(삼척~강릉) 고속화 사업의 도심 통과 구간 지하화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 무릉별유천지 수변 복합문화 플렉스 등 4개 사업 △ 묵호항 제2준설토 항만 재생 △ 썬라이즈 하키장 시설 개선 △ 공공 폐수 처리장 악취 방지 시설 설치 △ CNG 버스 조기 대폐차 보조 등 총 20개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와 관심, 지원을 건의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사업이 국·도비 확보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도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 사업을 협력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유아 맞춤형 감염병 예방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계절별 감염병 및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의 올바른 손씻기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영유아 눈높이에 맞는 체험 위주의 영유아 맞춤형 감염병 예방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3월 한 달간 참여기관을 모집하여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건소 소개 ▲감염병 예방 기본교육 영상 시청 ▲손씻기 6단계 교육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전후 확인 순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손씻기 전후 차이를 확인하는 손씻기 교육도구인 뷰박스 대여사업을 3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 자체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유아 감염병 예방 체험 교실과 뷰박스 대여 사업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자세한 사업계획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3월부터 지적측량신청부터 개발행위허가와 토지대장 정리까지 한 장의 통합위임장으로 토지이동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절차를 간소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지이동을 수반하는 개발행위허가와 지적측량 등의 사무는 처리과정이 복잡하고 최종 완료까지 단계별 절차가 까다로워 일반적으로 위임을 통해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그 동안 토지이동 신청 시 위임받은사람(피 위임자)이 업무를 처리할 경우 측량신청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과 개발행위허가 신청부서(도시창조과), 토지이동(분할, 등록전환, 지목변경 등)정리 신청부서(토지정보과)가 서로 달라 위임장을 단계별로 총 3번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남구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적측량 접수창구(민원여권과 14번창구)에 통합된 위임장을 비치해 한 장만 제출하면 관련 부서가 함께 사용함으로써 지적측량과 개발행위허가, 토지이동정리 등의 사무를 한 번에 처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통합위임장 사용으로 번거로운 민원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신속하게 업무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수리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경주시 행복자전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동안 도로와 공공장소, 아파트 등지에 장기 방치된 자전거 150여 대를 수거했다. 이 중 상태가 양호한 40여 대는 수리해 ‘경주시 행복자전거’로 재탄생시킨 후 지역 아동복지시설 3곳과 지역아동센터 4곳에 이달 중으로 기증을 완료했다. 행복자전거는 자원 순환과 친환경 실천의 일환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를 수리해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경주시 행복자전거 기증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주시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30일간 ‘영주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영주의 인구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청년 정착 ▲인구유입 확대 ▲기타 인구 활력 증진 방안 등 인구정책과 관련된 전반적인 모든 분야다. 공모전에는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영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효율성, 지속가능성,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우수한 제안에 대해 대상 1건(70만 원), 우수상 1건(50만 원), 장려상 2건(각 2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5월 중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영주시 인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시가 ‘2025 울산공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울산시는 2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 공업축제추진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업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해촉 보고, 2025 울산공업축제 기본계획(안) 보고, 공업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활 2년 만에 1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공업축제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2025년 울산공업축제의 운영방향과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2025 울산공업축제는 “최강! 울산”이라는 이상(비전)과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구호(슬로건)로 대한민국 ‘공업도시’에서 ‘산업수도’를 거쳐 ‘꿈의 도시’로 나아가는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위대한 울산 사람들의 축제로 추진된다. 올해 공업축제는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6일 베트남 꽝남성장과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와 꽝남성 땀끼시에 용인시가 지원하는 도서관 건립 착공식에 참석했다. 먼저, 26일 오전 10시 30분 베트남 꽝남성청에서 레반중(Lê Ván Dũng) 꽝남성장 인민위원회 위원장(꽝남성장) 등 꽝남성 고위 관계자들과 양 도시의 교류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창식 부의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김길수 의원, 박인철 의원, 강영웅 의원, 박병민 의원과 이상일 용인시장 등 관계 공무원, 레반중 꽝남성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꽝남성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행정 구역으로, 베트남의 58개 성 중 하나이다. 성도는 땀끼시다. 2시 1시사 15현으로 구성됐으며 인구는 164만 명이다. 용인특례시와 꽝남성은 땀끼시 국제연꽃마을 내 스마트 도서관 건립을 계기로 교육, 문화, 관광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오후 3시 꽝남성의 성도인 땀끼시에서 용인특례시가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형서)는 27일 개최된 제2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충청광역연합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청권 광역 투어패스와 광역 시티투어 운영 등의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사업 추진 시 다양하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인율 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원안 가결했다. 김현미 의원(세종시 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광역 투어패스 사업의 체류형 관광 유입 확대 전략에 대해 질의하며 "결합 상품을 구성할 때 타깃 고객층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용역이 선행됐다면 더 정교한 상품 구성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세밀한 내·외부 환경 분석을 통해 충청 광역 사업의 확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경자 의원(대전시, 국민의힘)은 "예산 편성 전 사업 추진을 위한 동의가 먼저 이루어진 과정은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으로 이해되지만, 용역이 선행되어야 했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