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양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인 김학천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이 강의를 맡아 ‘생활 속 인권 감수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일상생활 속 인권 문제 개선 방안과 올바른 대응 방법 토의에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권 문제를 체감하고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공무원들이 인권 문제를 더욱 민감하게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회의 부조리나 불합리한 관행, 제도 등을 인권 문제의 차원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향후 인권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소장, 부서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2025년은 민선8기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인만큼 각 부서장은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 부서별 역점사업 및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했으며, 박종우 거제시장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시는‘더 나은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100년’을 2025년 정책목표로 정하고 △소통하는 행정 △성장하는 경제 △소외없는 복지 △든든한 안전 △다시 찾는 관광 △지속가능 미래라는 6개 분야별 세부과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내년도 주요 신규 사업은 △브랜드 슬로건․캐릭터 탈바꿈 △틈틈이 반상회 △선박용 액체수소 실증설비 구축 △2025년 신중년 고용장려금 지원 △모바일(카카오톡) 체납고지서 발송 △ 거제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 △다자녀 가정 양육바우처 지원 △기억배달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27일 진주종합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유계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도·시의원들을 비롯한 18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900여 명이 참여했다. 경상남도와 진주시의 후원으로 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978년 10월 5일에 제정된 자연보호헌장의 뜻을 깊이 되새기고, 도내 시·군 회원들의 자연보호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은 자연보호”라며 자연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자연은 소중한 자산으로서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자연보호 실천이다”며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한 회원 분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 오늘 경진대회가 직면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범시민 자연보호 실천운동으로 확산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 주민자치회는 9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사천시 삼천포대표 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는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발전하는 주민자치이야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며, 각 시군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우리시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아주동 주민자치회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실천’을 주제로 아주동의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여 도내 12개 중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작년 거제시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능포동 풍물교실 17명이 우리시 대표로 출전하여 그동안 기량을 선보였다. 아울러 우리시는 주민자치회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새 브랜드 슬로건인 ‘빅하트거제’와 아울러 ‘몽꾸’ 캐릭터를 입구와 전시안내 현수막 등에 삽입하여 새 브랜드를 경남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거제시 주민자치회 연합회장은 ‘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녕군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보그워너창녕(유)이 지난 26일, 창녕군 계성면에 위치한 사내에서 전동화 시스템 부품 제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 의장, 이가은‧이승렬 군의원, 김동희 보그워너창녕(유) 대표이사, 스테판 더멀 보그워너 PDS 사업부 사장, 숀 리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그워너창녕(유)는 총 513억을 투자하여 기존 공장부지 내 8,565.23㎡(2,590평)의 공장을 증축했고, 향후 3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게 된다. 보그워너창녕(유)는 1996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시동모터와 발전기 등의 내연기관 자동차부품을 개발‧생산해 왔으며, 최근 친환경 자동차용 전기 구동 시스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전기자동차 부품 제작과 공급을 위해 창녕군과 42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해 사업 확장을 했다. 창녕군은 이번 투자에 대해 국비 46억 원, 도비 10억 원을 포함 총 61억 원의 산업통상자원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이 운영하는 ‘이동식 체험형 성교육 버스’가 1대에서 2대로 늘어난 지 5개월 만에 청소년성교육 불균형 해소와 올바른 성 지식 습득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동식 체험형 성교육 버스 ‘아이성큼’은 대형버스에 아동·청소년 성교육에 필요한 대상별 맞춤형 교재‧교구를 설치해 농·어·산촌의 학교와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등을 찾아가 교육하는 경남 유일의 이동형 성문화센터이다. 최근 청소년 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증가하는 교육수요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국제라이온스협회(경남중부지구)에서 대형버스 1대를 기증했다. 현재 2대의 ‘아이성큼’ 버스가 경남 곳곳을 누비며 체험형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 체험형 청소년 성교육은 2013년 첫 운영 이후 지금까지 19만 1,097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올해 9개월 동안 805회 운영, 청소년 15,819명이 참여해 작년 동일 기간 참여한 13,144명보다 20% 증가했다. 특히 만족도 평가에서는 평균 96.7%가 교육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김해청년주간(23일부터 29일)을 맞아 지난 26일 청년어울림센터(Station-G 삼방) 개소 기념 ‘청년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한 관내 대학(인제대, 가야대, 김해대) 학생 임원, 직군별 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8월 시범운영에 들어간 청년어울림센터(Station-G 삼방) 개소를 축하하고 청년들이 만들어 갈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청년어울림센터 김정인 센터장은 이날 행사 앞서 청년 대표로 홍태용 시장을 만나 청년 집들이에 초청했다. ‘청년 집들이’는 행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년이 주도적으로 청년센터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청년이 직접 꾸며나갈 공간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행사는 1부 시설 투어, 개소 축하영상 시청, 김해 청년예술활동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 청년의 생활과 현장의 고민상담, 인생 미래 설계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장님과 청년과의 대화’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는 “청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촌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9월 27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10일간의 축제 여정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진주성 취타대 공연단과 허준, 의녀, 어린이 어의의녀, 내빈이 함께 하는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모듬북과 장구 연주 그룹 ‘온터’의 모듬북, 남성중창단 ‘굿데이’의 사전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개막식 행사에서는 드라마 '허준'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끈 전광렬 배우(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 산청가 축하 오프닝 멘트를 맡아 관람객을 만난다. 김수한 산청군의회의장의 개막선언, 이승화 산청군수의 환영사에 이어 대형약탕기를 점화하는 개막 퍼포먼스, 융복합창작 판타지공연을 끝으로 50분간의 공식 개막식이 마무리된다. 개막식이 끝난 뒤 130분 동안 펼쳐지는 초청가수의 개막축하공연과 멀티불꽃쇼는 열기를 더한다. 진욱, 오유진, 손태진, 김완선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축하공연을 열며, 동의보감촌 주제관 상공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창군에서는 26일 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 ‘거창의 맛,멋,흥 거창한 상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거창한마당대축제의 개막식과 군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칠성 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장, 신철범 전국거창향우연합회장, 이귀동 곡성군수 권한대행 등 내·외빈과 군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는 국회 일정으로 행사에 함께하지 못한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을 비롯해 박완수 도지사, 거창군의 자매·우호의 연을 맺고 있는 △중국 닝샹시 △전남 곡성군 △서울 강동구 △부산 영도구 △대구 수성구 △서울 서초구 △울산 남구 △서울 종로구 △전남 화순군 △경기 양평군 등 많은 곳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 와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막선언, 군민헌장 낭독,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세리머니, 영상축전, 군민의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기가수 홍진영, 강진, 김수찬, 채윤의 축하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구인모 군수는 기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6일, 하승철 하동군수 주재로 “매력도시 별천지 하동” 구현에 매진하는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일 ‘2025년 신규 시책 발굴 보고회’에 이어 9월 26일과 10월 2일 이틀간 진행되며, 컴팩트 매력도시 가시화를 위한 군정 주요 현안과 핵심과제, 계속사업 등을 중심으로 밀도 있게 꾸려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추진사업 성과 분석과 개선 사항, 2025년 부서별 목표설정과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 정부 및 경남도 정책 동향과 국·도비 확보 방향 등 행정 수요와 변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실행전략이 담겼다. 군은 민선 8기 3년 차 군정 방향 설정과 가시적인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사람이 모이는 명품 전원도시” 조성,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 개선, 군민 생활밀착형 사업에 주력하고 2년간 추진한 마중물 사업의 성과 수확을 위한 연계사업도 확장할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첫날 지역활력추진단·기획행정국·경제도시국 보고에서 군민들이 2025년 주요 사업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4일 행정안전부의 지역별 투자계획 평가에서 89개 인구감소 지역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19개 지자체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동군은 향후 대면평가에 참여할 자격을 얻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22년부터 10년간 총 1조 원 규모로 지원되는 정부 기금이다. 이는 기초 시군구(인구감소 지역 89곳, 관심 지역 18곳)에 75%, 광역 시도(서울, 세종 제외)에 25%를 각각 배분하며, 인구감소 지역 89곳 중 하동군은 이번에 우수 지자체 예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컴팩트 매력도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 구조를 구상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중 5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다양한 지역 특화 인구정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nbs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우원, 조금자)는 지난 26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숙)와 자매결연 교류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교류회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양 시군 지역 회장 20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의 활동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봉사활동의 방법과 깊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협의회는 2012년 10월 자매결연을 맺고 1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만남은 2014년 10월 교류회 이후 10년 만에 이뤄져 더욱 의미가 컸다. 참석자들은 최참판댁, 노량항, 하동케이블카·금오산, 북천 레일바이크 등 별천지 하동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정우원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양 시군의 자원봉사 방식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하동을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교류회는 양 지역이 자원봉사라는 하나의 목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제105회 전국체전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남도는 26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다짐했다. ‘모두의 체전, 자원봉사자·서포터즈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발대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상남도의회의장, 홍태용 김해시장, 안선환 김해시의회의장, 주강홍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난타공연단 및 창원대 피닉스 응원단의 체전 성공개최 공연,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서포터즈 다짐 영상상영,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체전을 만들겠다는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들의 다짐과 결의가 빛났다. 박완수 도지사는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은 문화체전, 경제체전, 행복체전, 질서체전을 주제로 품격있는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여러분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전국체전의 시작과 끝으로, 전 국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의 대표 전통사찰인 성주사(주지 법안스님)가 26일 ‘템플스테이관 (해행당)’ 개관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대우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 총무국장 대방스님, 기획국장 강하스님, 불곡사 주지 도홍스님, 태고종 경남 종무부원장 성욱스님, 서해문도 문장 원측스님, 한가람재단 이사장 원정스님, 전 은하사 주지 혜진스님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태화 창원시의회의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성주사 신도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번에 개관한 성주사 템플스테이관은 지상 2층, 부지 740㎡, 건축 연면적 492.91㎡ 규모로 일일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기존 템플스테이 이용 인원 외에 추가로 매년 1만여 명이 더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템플스테이관은 나라와 민족, 문화적 차이와 벽을 넘어 누구에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을 벗어나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쉬며, 지친 몸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학생, 기업, 다문화, 이주노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26일 양주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지역 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강변로 322(남부유수지 내)에 건립한 양주문화체육센터는 2019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연면적 2449.16㎡, 지상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139억원이 투입됐다. 배드민턴, 농구, 탁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체육관(735㎡), 가변형 150여 석 규모의 실내 소공연장과 160여 석 규모의 야외공연장, 각종 GX 활동이 가능한 주민자율공간 등의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양주문화체육센터는 지난 8월 양산시 시설관리공단 본부가 센터 내로 이전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9월 2일부터 정식 개관해 운영 중이다. 또 건물 뒷편에는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고, 특히 요즘 중장년 층의 이용 수요가 높은 그라운드골프 종목을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연습장이 지난해 말 조성 돼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 주거지와의 접근성이 높아 실버 생활체육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주동 지역에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