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양산삽량문화축전 기간 중 태풍‘끄라톤’ 북상을 대비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10월 1일(국군의날) 18시 축전 행사장인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18호 태풍‘끄라톤’은 지난 9월 28일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해상에서 발달하여 이동 중이며, 대만을 지나 점차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선제적 조치로 무대 및 부스 등 시설물 설치를 잠정 보류했다. 시장 주재로 실시한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행사장 배치 전반에 대한 재점검 및 태풍 진로, 우천 등 영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축제 기간 중 기상 악화가 예상되지는 않음에 따라 당초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야외 시설물을 철저히 결박하고 매시간 단위로 기상을 파악하며, 상황에 따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상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계획 수립, 현장인력 확충 등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제를 몇일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 태풍 북상 소식이 발표되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제40회 대야문화제와 제43회 군민 체육대회, 제35회 군민의 날을 맞아 덕재건설 이종운 대표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야문화제 서막식에서 이종운 덕재건설 대표가 500만원, 이브자리 김서인 대표가 100만원, 대건건업 진익홍 대표가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으며, 자매결연도시 부산진구의 김영욱 구청장과 직원일동이 700만원을 기탁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향우들과 자매결연도시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합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귀향인의 안정적인 고향 정착을 유도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기 위하여 『귀향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례는 4월 입법예고를 거쳤으며, 9월3일 제28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으며 9월26일 공포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귀향인이 안정적으로 고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지원 시책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조례에 따르면 귀향인이란 △합천군에서 출생하여 5년 이상 군에 등록기준지를 두었던 사람이 군 외 지역에서 3년 이상 거주했다가 다시 군으로 전입하여 실제 거주하고 있거나 △10년 이상 연속하여 군에 주민등록을 두었던 사람이 군 외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했다가 다시 군으로 전입하여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본 조례에서는 귀향인의 정착 및 생활 지원을 위해 △귀향 희망자와 귀향인을 위해 귀향 정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 △각종 교육 및 홍보활동 △영농정착 및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또한 △귀향인의 주거안정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의 그림 같은 해안도로를 배경으로 한 ‘제6회 보물섬남해 자전거대축전’이 9월 29일 남해군 창선단항회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일보사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전거 동호인 등 6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반 코스와 전문코스로 나뉘어 진행된 비경쟁 투어를 즐기며 남해군의 매력을 만끽했다. 일반 코스는 20km로 창선단항회센터를 출발하여 남해신흥해바리마을을 거쳐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전문코스는 라키비움 남해, 적량마을, 뮤지엄 남해 등 남해군의 주요 명소를 지나가는 45km의 코스로 마련됐다. 행사는 남해군 화전농악보존회의 신명나는 풍물패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됐으며, 참가자들은 가족, 친구, 동호회원들과 함께 남해 창선의 푸른빛 해안 전경 및 황금빛 가을 들녘 배경으로 신선한 바다 내음을 만끽하며 라이딩을 즐겼다. 참가자는 “창선 해안도로를 달리며 남해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였고, 특히 주요 마을별 창선면체육회, 창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초우량 슈퍼한우’, ‘한우 개량 1번지’,‘황토한우’의 주인공은 바로 1등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합천의 자랑, 황토한우다. 작년에 큰 호평을 받은 제2회합천황토한우축제가 올해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합천의 대표 특산물인 황토한우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합천만의 자연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년 축제에서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된 황토한우를 야외 구이존에서 직접 구워 먹은 방문객들은 황토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격, 그리고 합천의 아름다운 풍경에 큰 감동을 받았다. 올해 열리는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는 더욱 다채로워진 프로그램과 풍성한 맛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합천황토한우 브랜드의 탄생 합천황토한우는 1998년부터 합천군과 합천축협이 관리해온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2005년부터 소고기 이력제를 도입하여 일찍이 브랜드화를 이루었으며, 합천황토한우는 체계적인 사양 프로그램을 통해 16개월 이상 황토 사료를 급여받은 한우만을 의미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지난 9월 27일 귀농 귀촌인 1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공유함으로써 귀농 귀촌 정책을 더욱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참석자는 “아름다운 남해의 자연 환경에 반해 귀농 귀촌을 꿈꿨지만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중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귀농을 결정했고, 현재는 마을 주민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잘 정착하고 있다”는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귀농귀촌인들은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도 털어놓았다. 주거지 및 농지확보의 문제, 농업기술 습득의 어려움, 초기 정착 비용 부담 등이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닌 인생의 큰 도전”이라며, “우리 행정에서 귀농 귀촌인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귀농 귀촌인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호남 상생을 위한 협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했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의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0일 서울 FKI(한국경제인협회)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영호남 시도지사와 영호남 지역구 국회의원들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상생협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이었던 영호남은 과도한 수도권 집중으로 정책적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지사는 “수도권에서 거리가 먼 곳일수록 교부세 배분 등 각종 인센티브를 차별적으로 확대해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이 8개 영호남 시도지사님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특히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남해안의 가치를 전 국민이 인식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의 신속한 확보를 위해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며 “여야가 함께 공동 발의한 특별법인 만큼 여야 의원 모든 분들의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협력회의에 참석한 영호남 지역구 국회의원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처리에 우선 협력하기로 했다. &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40회 대야문화제, 제43회 군민 체육대회, 제35회 군민의 날을 맞아 총 1,8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기탁됐다고 밝혔다. 먼저, 합천군 쌍책면 출신 가수 안성훈씨의 팬클럽 후니애니 부경지부에서 27일 대야문화제 점등식에서 300만원을 기탁했다. 안성훈씨는 점등식 행사의 초청 가수로 무대를 꾸몄으며, 그의 팬클럽은 벚꽃마라톤대회에서도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30일 대야문화제 서막식에서는 합천군의 자매결연도시인 부산진구의 김영욱 구청장과 직원들이 700만원을, 이선기 합천 전 부군수가 100만원을, 재구용주면향우회 이종운 회장이 500만원을, 진익홍 사무국장과 김서인 재무국장이 각각 100만원씩 기탁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에 대한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분들의 뜻을 잊지 않고 기부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30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감사실 주관으로 교육 희망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민간위탁금 실무교육(기초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사실에서 지난 8월부터 ‘민간위탁금 관리실태 감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민간위탁 사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가 높아지면 직원들의 실수는 그만큼 줄어들 것으로 여겨 감사실과 함께 민간위탁을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민간위탁 사무의 기초를 다지고자 △민간위탁 개념 및 특징, △민간위탁 추진 절차, △감사 지적 사항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해 7월 감사실에 보조금감사팀을 새로 만들어 예방적 감사와 함께 직원 직무능력 향상 교육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모든 실무는 아는 만큼 보인다”며, “직원들이 민간위탁 업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실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 마련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10월 24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윤홍균 원장을 초청해 ‘제441회 거제시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홍균 원장은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의 자문의 등 다양한 미디어에 출연했다. 또한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로서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첫 번째 저서 “자존감 수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존감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윤홍균 원장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사랑수업”, “마음 지구력” 등 심리 분야의 저서를 대중들에게 펴내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자존감 수업 –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존감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존감을 끌어올려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 강연을 통해 삶을 살아가면서 깎이고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예약은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이며,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거제시청 평생교육과로 전화접수 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삼보산업은 30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했으며 “함안에 기반을 두고 사업을 운영하면서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후원을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함안의 꿈과 희망인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보내주신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산면 옥렬리에 소재한 ㈜삼보산업은 1995년 8월에 설립됐으며 레미콘 제조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함안군에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억 1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삼보산업 윤병고 회장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특지장학금을 운영해 현재까지 63명의 장학생에게 20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의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0일 서울 FKI(한국경제인협회)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영호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영호남 협력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영호남 발전에 원팀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는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 의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8개 시도지사와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행사이다. 참석자들은 지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채택한 공동협력과제와 시도별 입법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거점 구축을 위한 영호남 시도지사-국회의원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특히, 수려한 광경을 자랑하는 남해안 가치를 인식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는 데 입을 모으며,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처리에 우선 협력하기로 했다. 박완수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호남 8개 시도지사님들과 영호남 지역구 국회의원님들이 함께 모인 것은 처음으로 알고있다”며 “오늘 회의는 영호남 발전으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견인할 주요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의령군이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171개 시‧군이 신청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의령군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 군은 이번 최고등급으로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최대한도(신청액의 86.8%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위해 주택 및 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 비용의 최대 80~88%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설비를 설치하는 군민은 전기 또는 열을 자체 생산하여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와 다르게 사업 선정 시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별(A~E)로 국비를 차등 지원받게 된다. 군은 지난 3월 공개모집과 객관적으로 계량화된 선발 과정을 거쳐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가구별 방문을 통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오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 교육은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전문성을 제고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을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동산중개업 종사자(개업공인중개사, 소속공인중개사 등) 9천여 명을 대상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중부권(경남도청 대강당)을 시작으로 서부권(경상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과 동부권(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각각 오는 7일과 14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중부권 교육에서는 고상철 인하대학교 교수가 하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특강을, 법률사무소 우림의 나유신 변호사가 부동산 중개사고·임대차 분쟁, 계약서 작성 요령 등 실무 사례와 판례 중심의 교육을 했다. 서부권과 동부권에서는 공인중개사협회 정병원 강사가 임차인의 전세금 보호를 위한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제도의 설명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안심전세앱을 활용한 전세계약체결 전 알아야 할 정보 등을 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천시는 9월 30일 제18호 태풍'끄라톤'북상에 따른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8호 태풍'끄라톤'은 9월 30일 09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620km 부근 해상에서 강도 '매우 강중(47m/s)'의 세력으로 북상 중이다. 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행동요령은 아래와 같다. 태풍 내습시에는 △ 침수도로, 교량, 하천,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은 접근금지 △비가 많이 오는 경우 산지 주변 접근금지 △비탈면, 옹벽, 축대 등 붕괴위험이 있는 곳 가까이 가지 않기 △ 태풍, 호우특보 발표시 용·배수로, 논둑 물꼬 보러가지 않기 △ 하수도, 맨홀 근처 등 접근 금지 △ 유리창, 건물 간판 등 낙하물이 떨어질 수 있는 장소를 피하고, 건물안으로 이동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 외출 자제 등이 있다. 박동식 시장은 “가을 태풍 내습시에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전점검과 함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