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8일 군청 앞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 안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치식에서는 이승화 산청군수가 군민을 대표해 성화를 인계받아 보존성화로에 점화했다.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군민들은 지리산 맑은 기운을 담아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성화는 11일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장소인 김해종합운동장으로 향한다. 이승화 군수는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청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우슈 종목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브로커 개입을 배제하고 직접 사업을 추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정책이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문제를 해결하는 분야’ 우수사례 선정과 2024 경상남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우수 혁신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여 정부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경진대회다.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선정한 뒤 연말에 왕중왕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분야인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는 ‘민생문제 해결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와 ‘칸막이 해소(협업)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총 233개 사례가 제출되어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거창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 유치 브로커 개입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군에서 직접 외국인 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8일 대구에서 개최된 제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에서 “지역 사회기반시설(SOC)사업에 대해서는 경제성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기준과 잣대를 달리 접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했으며, 홍준표 대구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시·도지사 인사말, 공동협약 체결, 협의회 차기 회장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상도라고 일컫는 우리 영남권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정치·경제·문화·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곳”이라며 “이에 반해 최근 수도권 일극체제로 인해 과거의 영광과 발전 잠재력을 일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등에 있어 경제성으로만 접근할 경우 지역은 더욱 불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에는 수도권과 거리가 먼 지역부터 차등 인센티브를 과감히 부여하는 등의 다른 기준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접근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남도청 함양군향우회가 고향 사랑 실천에 나섰다. 함양군 출신 공무원으로 구성된 도청 함양군 향우회는 8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군 발전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고향 사랑 기부금 390만 원을 기탁했다. 박민영 향우회장은 “함양군 향우회 회원 모두가 우리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에 힘을 실어주고자 뜻을 함께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느 곳에 있어도 늘 고향을 위해 힘써주는 출향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남도청 함양군 향우회 회원들이 전해준 소중한 기부금은 함양군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지역농협 포함)을 방문하여서 납부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양군 진병영 군수가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진 군수는 8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2024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에 참석한 김 경제부지사에게 ▲함양군 밀원숲 조성사업 ▲신관지구 투자유치 예정지 개발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함양군 밀원숲 조성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꿀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2027년까지 밀원숲 45ha를 조성하는 것으로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과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또한 경남 서북부 최북단에 위치한 함양군의 일자리 창출과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신관지구 투자유치 예정지 개발은 남부내륙 교통 중심지로서 이점을 극대화하여 지역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다. 진병영 군수는“이번 건의사업은 도내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현안 해결을 위해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천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에 대해 관련 부서가 다각적 측면에서 공조·대처하기 위해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관련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 건설기계 사업 관련 주요 8개 부서 및 전국건설기계노동조합 사천지회장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사천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건설기계임대차 계약서 작성여부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여대금 지급 보증 이행 여부 확인, 소관 전문건설업체 대상 임대료 적기 지급 및 체불 예방 안내·홍보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건설 사업장 준공 승인 전 체불 민원 여부 확인,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민원 발생 사업장 행정지도를 통한 임대료 적기 지급 독려 등 다양한 체불 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올해 초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한 이래로 행정지도, 체불 기업에 임대료 지급 독려, 법률 상담 연계 등을 통해 1억 4000만 원의 임대료 체납을 해소했다. 박동식 시장은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체불을 방지하고, 불법행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경남도청에서 롯데지주, 구세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도내 출산장려를 위해 6천만 원 상당의 ‘생명틔움’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 갑 롯데지주 케미니케이션 장(부사장), 김병윤 구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이 함께해 뜻깊은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생명틔움’ 출산키트는 건강기능식품, 임산부 간식, 출산 및 육아용품 등 임신과 출산 후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구세군을 통해 농어촌 거주 출산가정(출산예정 가정 포함) 300가구에 총 6천만 원 상당의 키트를 전달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생명틔움 키트를 통해 출산가정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도는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갑 롯데지주 케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의령군은 훈민정음 반포 제578돌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4회 의령 한글주간’을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는 의령 한글주간 행사는 제578돌 한글날 기념식을 포함하여 ▲ 초중등 학생 글짓기 대회 ▲ 남저 이우식 묘소 참배 ▲ 국어사전 거리 조성 ▲ 말모이 영화 상영 ▲ 국어사전박물관 의령 건립 기원 의령부자 설레길 걷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마련됐다. 7일 이극로 박사 추모 초중등 학생 글짓기 대회에는 관내 250여 명이 학생이 참여해 빼어난 기량을 뽐냈고, 같은 날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와 경상국립대 국어국문학과 학생 20여 명은 남저 이우식 묘소를 참배하여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8일에는 도깨비영화관에서 오태완 군수 등이 참석한 제578돌 한글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의령 출신 한글학자 세 선열(남저 이우식, 고루 이극로, 한뫼 안호상 선생)의 업적이 영화로 제작된 ‘말모이’를 특별 상영해 눈길을 끌었다. 9일 한글날에는 국립 국어사전박물관 의령 건립을 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의령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방소멸 대응 추진 시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추진한 시책을 공모하여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된다. 평가 분야는 △지방 물가 안정 △지방소멸 대응 △지역 청년 지원 △지역기업 육성 등 7개이며, 의령군은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전국 최초 소멸위기 전담 조직인 ‘소멸위기대응추진단’을 설치하여 의령판 새마을 운동인 ‘의령살리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전국 최초로 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특색있는 맞춤형 청년정책패키지(11개) 사업 추진 및 청년거점복합공간 조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청년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위해 노력한 성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일 일운면 지세포항 수변공원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실제 생물테러 발생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거제시보건소를 비롯해 거제경찰서, 거제소방서, 육군8358부대1대대,경찰특공대, 경남119특수대응단, 대우병원, 거제시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총 8개 기관 90여명이 참여하고, 질병관리본부, 경상남도 감염병관리과와 20개 시군 담당자 등이 참관하는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의 현장대응능력 함양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민・관・군・경이 합동해 생물테러 발생 시나리오 기반의 현장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정형화된 모의훈련에서 벗어나 실제 재난대응 훈련을 위해 각 기관별 유관기관이 지난 5월부터 3차에 걸쳐 간담회를 실시, 영상 제작 등 입체적인 운영 전개를 위해 시나리오 상황별 토의, 질의응답 등으로 돌발 상황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최근 북한 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안박물관은 8일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갖고 10주간의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 제22기 함안박물관대학은 ‘새로이 쓰여진 함안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의 8강좌, 답사 2회로 구성됐다. 강의는 아라가야 토기·고분군·성곽을 비롯해 조선시대 자기소, 사직단 등 새로운 조사연구 성과를 각 시대별‧주제별로 살펴보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박물관대학은 2003년 개관 이래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함안박물관 대표 교육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함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익한 주제와 뛰어난 강사진을 구성하여 계속 발전하는 함안박물관대학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함안박물관대학 8개의 강의는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현장 강의를 별도로 제작하여 함안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군민과 만날 예정이다. 기타 함안박물관대학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안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실크연구원이 주관한 ‘2024 실크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수상작 전시와 함께 8일 철도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실크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은 실크제품에 활용하기 위한 참신한 디자인 발굴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수상자, 실크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전국 공모로 진행해 125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실용성과 예술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19점의 수상작과 43점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은 프리랜서 김시아 씨, 경상남도지사상인 최우수상은 홍익대학교 곽유나 씨, 진주시장상인 우수상에는 ICC아카데미 박다원 씨와 프리랜서 오현이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 실크산업은 직물뿐만 아니라, 문화, 바이오, 식품산업 등과 접목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디자인 개발을 촉진하여 실크산업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전 기관․단체장, 청년 등 50명이 ‘청년친화도시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거창군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이 적극 동참했으며, 청년들이 직접 응원 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해 청년친화도시 거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혁신·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를 목표로 하며, 국무조정실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특화, 청년참여, 확산거점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조성하고, 전국 시·군·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최대 3개 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지역은 지정일로부터 5년간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자문, 교육, 그리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거창군은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이 주관한 컨설팅과 설명회에 참여했다. 이후 청년정책공모, 실태조사, 네트워크 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30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권 지역 시장과 군수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전북·전남·대구·경북·경남 등 5개 광역단체 24개 시·군이 함께하는 단체다. 2005년 2월에 출범해 가야문화를 통한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가야 역사문화의 역량 강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호남 권역 공동 발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조근제 함안군수 등 24개 단체장 및 지자체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지를 거창군으로 선정하고 협의회 소속 시‧군들의 가야문화권 관련 자체 사업 추진을 확인했다. 또한, 찾아가는 가야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제10기 협의회 의장 선출도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가야문화 정체성 확립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환영사에서 “가야사와 관련하여 창원 지역 대표 유적인 ‘창원 다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