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정영해)는 지난 6일 부곡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29회 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4개 팀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부곡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명덕팀이 준우승, 모전팀과 성산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성낙인 군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운동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담당관, 소관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국 불안에 따른 서민경제와 취약계층이 받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경제 안정과 복지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나 시장은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우선 불안한 정국 속에서 민생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하기 위하여 물가 안정 대책으로 생활필수품, 식료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 변동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책 수립,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 감소 완화를 위한 중소기업 금융 지원책 시행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 취약계층 지원 대책으로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확대, 복지 상담 창구 운영 강화로 신속한 지원 체계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도 59호선 밤머리재 정상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에 나섰다. 9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승화 군수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현장을 찾아 견실 시공을 강조했다. 특히 지리산 천왕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인 웅석봉과 지리산의 마루금을 다시 연결해 야생 동식물 서식지 단절이나 훼손을 방지하고 동식물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하는 완성도 높은 생태터널 조성을 주문했다. 또 안전 시설물 관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잊지 않았다. 이승화 군수는 “밤머리재는 웅석지맥의 마지막 줄기로 지리산과 연결되면 지리산을 넘어 백두대간 한반도의 정기가 산청 깊이 흐르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완전하게 사업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용주면 손목리의 노후된 조동양수장을 개보수하는 "조동양수장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12월 중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되며,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낙동강 수위 저하에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업 생산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동양수장은 지역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담당하는 중요한 시설로, 김윤철 합천군수의 꾸준한 관심과 의지에 따라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관계기관과의 인허가 협의 과정이 길어지며 착공이 다소 늦어졌으나, 합천군 건설교통과 농업기반담당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 착수를 확정했다. 군은 공사 계획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월 6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공사의 목적과 계획이 공유됐으며, 주민들은 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소통에 감사를 표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개보수사업은 노후 시설을 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에 대응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희망2025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연말연시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합천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합천군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으로 다시 배분되며,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과 열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성금모금은 계좌입금, ARS,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 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제9회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가 지난 8일 철도문화공원에서 시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개최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성수)가 주최하고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위원회(회장 이상의)가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문화도시 진주를 대표하는 겨울 빛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개막식은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독어린이합창단, 팀 사이렌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부강진주 기쁜 성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8일, 14일, 15일, 21일, 22일, 24일, 25일 총 7일간 오후 5시부터는 문화공연이 열리며, 공연과 함께 솜사탕, 붕어빵 무료나눔 이벤트도 펼쳐진다. 특히 25일 크리스마스 성탄연합예배 및 축하공연에는 구자억, 벨라보체 중창단이 멋진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화려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5일 서면종합복지회관에서 ‘남해 삼별초 유적 대장군지’를 주제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최근 발굴(시굴) 조사가 이루어진 서면 서호리 소재 대장군지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면 소재 ‘대장군지’는 고려시대 유존혁 대장군이 이끈 삼별초의 대몽항쟁 근거지로 거론되고 있다. 중앙계단과 5단의 축대 및 대지로 구성된 유구가 발견됐으며, 건물지, 계단, 배수구, 담장 등의 시설물이 확인됐다. 또한 고려시대 청자와 문양 기와 등이 다수 출토됐다. 이날 국제학술 세미나에서는 윤용혁 국립공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남해 삼별초 대장군지의 성격과 가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서 황철주 삼한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시굴) 조사를 통해 본 남해 대장군지’, 김세종 국립목표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조사사례로 본 용장성의 성격’, 이시이 료타 교수가 ‘삼별초 기와를 통해 본 한반도와 류큐열도의 관계’, 한성욱 민족문화유산연구원 이사장이 ‘남해 삼별초와 대장군지의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바르게살기 남해군협의회(회장 권대석)는 지난 5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등 내빈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 한 해 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한 해 회원들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회원 표창 및 감사패 시상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강찬규(남해군협의회 이사), △바르게 금장 강영욱(이동면위원회 명예위원장), 최순둘(남해군청 대외협력팀장) △도지사 표창 고순지(삼동면위원회 위원), 정정이(창선면위원회 위원), 이용택(서면위원회 명예위원장) △도의장 표창 정태현(설천면위원회 위원) 등이다. 이외에도 14명의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 바르게중앙회장 표창, 도회장 표창, 경남경찰청장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장충남 군수는 “올 한해 변함없이 봉사를 통하여 이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6일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특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차세대 첨단위성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혁신적인 우주기술들을 적용하여 기존에 없던 형태의 임무(궤도상서비싱, 우주쓰레기 처리, 우주자원 채굴, 우주태양광, 위성간 레이져통신 등) 수행을 목적으로 하는 인공위성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부터 신규로 시행한 사업으로,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하여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실증, 인증, 허가, 보험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경상남도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지정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첨단위성 실증 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해 지난 10월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일 글로벌 혁신특구를 신청한 9개 비수도권 지자체 중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 평가를 실시했으며, 최종 경남을 포함한 3개 시도를 글로벌 혁신특구로 선정했다. 선정된 3개 시도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6일 오후 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저자이자 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제175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함안의 문화유산과 한국고대사의 정체성’라는 주제로 함안군의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재조명하고 한국문화의 맥락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보존해야 하는지를 강조했다. 강의 전반부에서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 현상을 소개하며 우리의 문화유산을 세계사적 시각에서 인식해야 함을 이야기했으며, 구석기 유물의 발견에 따른 이야기 등 각 시대별 유물을 사진과 함께 흥미로운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반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함안의 우수한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적 가치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군민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재발견하고 한국문화의 미래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어업인 소득창출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모색하기 위하여 삼봉어촌계와 공동으로 해삼씨뿌림 사업을 추진하여 삼산면 삼봉리 해역에 해삼 종자 24만 미를 방류했다. 해삼은 바위틈이나 바닥에 서식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특히 암반과 해조류가 많은 삼산면 삼봉리 해역이 정착생활을 하는 해양생물의 적지이다. 방류된 종자의 크기는 1.0g ~ 7.0g이며 질병검사 및 친모 유전자 검사를 정상적으로 마쳤다. 이후 2~3년이면 상품화가 가능하여 어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우리군의 고부가가치 전략품종인 해삼의 방류를 통하여 침체된 수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1억 여원을 투자해오고 있으며 향후 생산량 2억 원 창출목표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삼은 불가사리, 성게와 같은 극피동물 중 하나이며 여름철이 되면 깊은 바다 개펄 속으로 들어가 여름잠을 자기 때문에(금어기: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해삼의 참맛을 느낄 수 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 ‘2024 통영수산식품대전’이 방문객 11,000여 명, 참가업체 총 매출액 1억 5백여 만원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통영시가 민선8기 정책 키워드인“수산1번지 자존심 회복”에 사활을 걸고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미FDA가 인정한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통영의 신선식품, 냉동식품, 건조식품 및 가공식품 등을 선보이며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층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시 관내 업종별 수협 5개소, 수산물 생산·유통·가공·수출업체 22개소, 유관기관 2개소 등을 비롯한 총 43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본행사 외에도 통영 가리비 무료시식 행사[한덕수산(대표 한기덕)], 통영 굴 김장축제[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 통영 문화·관광 홍보[통영시 관광혁신과], 고향사랑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고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예비비 8억 원등 15억 원을 투입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추이 및 방제전략 소나무재선충이 소나무에 침입하게 되면 급속도로 증식하여 물과 영양분 통로를 막아 단시간에 소나무를 말라 죽게 만든다. 감염 시 고사율이 100%에 달하며 아직 치료제가 없어 ‘소나무 에이즈’라고도 불린다. 고성군의 소나무재선충병은 2004년 4월 영오면 성곡리에서 최초로 발생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방제사업을 진행해왔으나 현재는 고성군 전역에 걸쳐 피해 감염목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이상 고온 현상 등의 영향으로 피해가 급격히 증가해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약 8,150그루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2025년 4월까지 4,150그루 추가 발생으로 총 12,300그루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정된다. 재선충병으로 피해를 입은 소나무림은 마치 가을철 단풍이 든 산림을 연상시킨다. 고사한 소나무는 단순히 산림의 미관상 문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의 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11월 주요 시책 추진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3팀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각 팀의 공로를 치하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팀)은 ▲ 시 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지원하여 조례의 법적 체계성과 실효성 확보에 기여한 ‘법무담당관 법제팀’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지원과 경기장 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한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 오물풍선 및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여 시민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대응총괄팀’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우리 시의 행정 효율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직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6일 산청시장에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캠페인에서는 난방용품 취급 시 유의사항, 화재 시 행동요령 등 화재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동절기 안전에 대한 집중 홍보가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는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산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