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30일 중장기 북극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북극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50 북극 활동 전략’을 수립, 이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밝혔다. 북극은 다양한 수산자원, 천연가스를 비롯한 지하자원과 생명자원을 보유한 자원의 보고이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빙권(氷圈)이 감소하면서 이른바 북극항로라는 새로운 기회가 보임에 따라 북극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반면,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곳이자 집중호우, 이상한파 등 전세계 이상기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미국, 러시아를 비롯한 북극권 국가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은 북극에 대한 영향력 확보와 해빙 가속화 등 북극의 환경변화가 초래하는 기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학연구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999년 최초의 북극탐사를 시작한 이래 다산 북극과학기지(2002년)와 극지연구소(2004년) 설립,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투입(2009년) 등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북극 연구에 동참하고 있다. 2013년에는 북극이사회의 정식 옵서버로 가입했고, 2015년에는 북극 해빙이 우리나라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일상 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면서,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의 코로나 확산세와 관련해 “정부와 국민, 의료진이 힘을 모아 위기라고 할 수 있는 고비들을 여러 차례 넘어왔지만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또 다른 고비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면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실패로 돌아가는 더 큰 위기를 맞게 된다”면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위기가 될 수도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큰 경각심과 단합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 확진자 수가 6주 연속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2억 6000만 명에 이르고,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욱 높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생해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그에 따라 봉쇄로 되돌아가는 나라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상황도 엄중하다.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하고 병상 여력이 빠듯해지고 있다”며 “하지만 어렵게 시작한 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아멕스지(AMAXG, CEO 최정무) 그룹이 뉴욕타임스퀘어에 대한민국 IT기업들을 응원하는 대형전광판을 선보였다. 또한, 야후파이낸스, 아메리칸 프레스 외 100여개 글로벌 언론에 보도되며, 메타버스기술과 빅데이터 융합플랫폼을 보유한 아멕스지그룹이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뉴욕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통해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대한민국 메타버스기술의 발전을 위해 혁신기업들의 성장을 염원하는 글로벌 홍보는 아멕스지그룹의 기업브랜드를 한층 더 두텁게 성장시켰다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대한민국은 영화, 음악이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메타버스, 빅데이터 융합플랫폼 관련한 기업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정보기술을 통해 해외시장까지 주목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그룹으로 소개되며, 국내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아멕스지(AMAXG) 그룹 (아멕스지코리아·아멕스지USA·아멕스지AUS·아멕스지랩·K2SOFT·애니스타)은 빅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AI) 연동 서비스를 블록체인에서 구축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획기적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블록체인 정보기술(IT) 전문그룹이다. 아멕스지그룹의 최정무 CEO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을 국빈 방문한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공화국 대통령과 23일 정상회담을 했다. 양 정상은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가 1962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으며, 2016년 양국 관계를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설정하고, 이를 계기로 정치, 경제, 과학기술, 문화 및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꾸준히 증진시켜 왔음을 평가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평화, 민주주의, 인권, 지속가능한 발전 등 보편적 가치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동반자라는 점을 확인하고, 이러한 점이 양국 관계 발전의 토대가 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양 정상은 금년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5주년 및 2022년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행동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심화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그간 양국이 다져온 제반 분야의 실질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팬데믹이 가져온 위기에 주목하여 양국 간 디지털, 기술, 친환경 분야를 포함한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포용적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정부가 초과 세수와 기정예산 등을 총동원해 12조7000억원+α(알파) 규모로 민생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손실보상 대상에 제외됐던 관광·숙박·공연 등 제한업종 등에 금리 1.0%의 특별융자를 지원하고, 코로나19 피해를 본 94만 소상공인 업체에는 전기료와 산재보험료 일부를 경감할 계획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번 민생대책에는 12조7000억원 플러스알파(+α) 규모로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비보상 대상업종 맞춤지원, 고용 취약계층 지원, 서민 물가안정·부담 경감 및 돌봄·방역 지원 등을 포함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의 경우 손실보상 비대상업종에 초저금리 대출지원 등 맞춤형으로 총 9조4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여기에 올해 3분기 손실보상 부족재원 1조4000억원 지원까지 합쳐 총 지원 규모는 10조800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 중 인원·시설 이용 제한 업종에 대해 역대 최저 금리인 1.0%로 2000만원 한도의 ‘일상회복 특별융자’ 2조원을 신규 공급하고 저신용 특별피해업종 융자 등 기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엘비엔방송 김양진 대표는 베트남 북부의 최대규모 방송국 하이즈엉방송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전했다. 하이즈엉 방송국은 1957년 개국해 베트남 북부의 최대규모 방송국으로서 위성방송과 라디오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방송국이다. 이미 지난달 양방송국은 대리인을통해 업무협약에 서명한 바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리인을 통한 업무협약을 맺었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김양진 대표가 직접방문하여 다시한번 양사의 의지를 확인하고 실무회의를 통해 좀더 적극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방문의사를 밝혔다. 하이즈엉방송 NGUYEN HAI BINH 사장은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과 문화교류등 많은 일을 엘비엔방송과 함께 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대해 엘비엔 방송 김양진 대표는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베트남에 알리고 한국내에 있는 베트남 교민등에게 베트남 현지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양국간에 전통문화교류와 행사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국이 한걸음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하이즈엉방송 NGUYEN HAI BINH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당 방송국을 방문해준 엘비엔방송 김양진 대표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 21일 KBS에서 생중계로 진행한 '2021 국민과의 대화'에 대한 각 매체의 반응은 다양했다. 조선일보- “팬미팅이냐” “진정성에 울컥”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고통을 철저히 외면하고 자신만의 환상에 빠진 ‘돈키호테 대통령’이라고 했다. 조선비즈 -코로나 주제 ‘국민과의 대화’에서도 화제는 ‘부동산’…文대통령 “집값 안정세” 문 대통령은 ‘임기 중 가장 아쉬웠던 것’을 질문 받자 부동산 문제를 꼽기도 했다. 그는 “아쉬운 건 역시 부동산 문제로 서민들에게 많은 박탈감을 드린 것”이라며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지 못해 무주택자와 청년, 신혼부부들에게 내집 마련 기회를 충분히 드리지 못한 게 가장 아쉽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 文 "집값 상당히 안정세…다음 정부 어려움 없게할 것" 부동산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 기간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입주 물량이 많았고 인허가 물량도 많았다. 앞으로 계획되고 있는 물량도 많다”며 “앞으로는 공급문제가 충분히 해소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머니 S - 문재인 대통령 "요소수, 일찍 파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있어" 아시아경제 - 민주당 "文대통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저녁 7시 생중계로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하여 100분 동안 300명 국민 패널의 질문에 답변하는 자리에 참석하기로 했다. 지난 2019년 국민과의 대화 이후 2년 만에 갖는 자리이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 극복 관련 방역 · 민생경제'를 주제로 국민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자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현장 또는 화상으로 참석해 국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번 '국민과의 대화'의 소주제로는 ▲ 일상회복 3부 진단 및 확진자 증가 대응책 ▲민생경제 ▲ 포스트 코로나 과제 등 3개로 나눴다. 21일 저녁 7시 10분부터 100분 KBS 1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SBS, MBC, MBN, JTBC, 채널A, CBS 등 각 방송사가 유튜브 생중계로 송출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17일 「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총리령으로 위임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세부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1월 18일 입법예고하고 12월 28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식품 모방 화장품을 회수대상으로 지정, 기능성화장품 양도·양수를 변경심사 대상으로 지정,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시설기준 마련,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 원료목록, 부작용 보고 절차 정비 등이다. 이번 개정안의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 식품의 형태, 용기를 모방한 화장품을 ‘위해성 나 등급’ 회수 대상으로 지정하고, 소비자가 식품으로 오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영업자에게 회수를 명령할 수 있도록 근거를 구체적으로 명시한다. 다른 변경사항 없이 기능성화장품을 양도·양수할 경우, 현재는 신규심사로 신청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변경심사 대상으로 정해 계약서만 제출하면 되도록 절차를 정비합니다. 또한 처리 기간은 60일에서 15일로 단축한다.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 시 시설에 대한 기준을 마련한다.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가 자신이 판매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194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광복절이라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영령을 애도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이 있다. '순국선열의 날'은 1997년 5월 9일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지만, 2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순국선열의 날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순국선열은 일제의 국권침탈을 전후하여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 및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 중 안타깝게도 광복을 지켜보지 못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항거하다 순국한 의사, 열사를 말한다. 1905년 11월 17일, 일제의 강압에 의해 체결된 을사늑약의 치욕을 잊지 않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날이 '순국선열의 날'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순국선열은 어떤 분들이 있을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순국선열이며, 독립을 위해 하나 뿐인 목숨을 아낌없이 바친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 이봉창 의사 같은 분이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순국선열이자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6일) 오후, 준장 진급자 76명에 '삼정검'을 수여했다고 청와대에서 17일 전했다. 문재인 정권 이전에는 국방부 장관이 수여해왔으나 2018년, 2021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삼정검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 걸린 안중근 의사의 유묵에 적힌 ‘見利思義 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수명)’ 논어의 한 구절 '눈앞에 이익을 보면 정당한 것인지를 생각하고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는 뜻을 인용해 준장 진급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삼정검 수여식은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로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전군이 하나 되어 나라의 호국, 통일, 번영의 정신을 새로이 다지고자 진행되었다. '삼정검'은 조선시대 왕이 신하에게 하사하던 사인검의 형태로 인시(寅時), 인일(寅日), 인월(寅月), 인년(寅年), 호랑이를 상징하는 네 글자가 겹쳐지는 시간에 쇳물을 부어 만든 검이라고 한다. [출처: 청와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주최 주관으로 진행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가 올해 11월 20~ 21일 개최된다. 하남시청, 하남문화재단, 한국예총 하남지부 지원으로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가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미사리음악영화제’ 는 음악과 영화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수있는 자유로운 상상을 그리다에 초점을 맞춘 단편 및 장편 영화에 담아 표현한 출품작을 공모하며, 응모는 만1~100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 다작도 가능하며 제작에 참여하는 팀원 수는 무제한이다. 공모주제는 “음악으로 영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을 안겨 줄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의 영화를 제작해 공모에 지원하면 된다. 또한, 출품방법은 ‘미사리음악영화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아울러, 제4회 ‘미사리음악영화제’는 코로나19 방역 규칙에 따라 온ㆍ오프라인 영화제로 개최된다. 진행자로는 배우 김서정, 유튜브 영화채널 세모TV. 홍보대사로는 오징어게임의 신스틸러 이상희 배우가 전 세계적으로 홍보에 박차를 하고 있다. 축하공연으로는 미스트롯2 예선 진 출신 윤태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의 국제협력의 성과를 총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2021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가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수출입은행이 주최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생산성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국제물류협회가 공동주관한다. 주요 정부부처와 공공·민간기관, 국책연구소, 시민단체 등 총 7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4개 컨퍼런스와 15개 우수사례 및 K-국제개발협력 전시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한다. 주요 정부부처와 공공·민간기관, 국책연구소, 시민단체 등 총 7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4개 컨퍼런스와 15개 우수사례 및 K-국제개발협력 전시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여를 제한하는 대신 개·폐막식, 컨퍼런스, 우수사례발표, 전시·홍보, 컨설팅 등 모든 프로그램의 온라인 중계를 통해 국민 참여형으로 진행한다. 특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국제개발협력과 공공외교 등을 총제적으로 조망하는데, 모든 세션은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지난 1일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개최하고 있는 ‘2021 케이(K)-박람회’가 한류에 대한 전 세계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8~11일 열린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남은 기간 동안 온라인 행사를 지속한다. ‘2021 케이(K)-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수협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무역협회 등과 함께 마련한 온·오프라인 연계 한류 종합행사이다. 문체부 등 관계부처는 국내 콘텐츠와 화장품(뷰티), 식품 등 한류 연관 산업 기업들의 화상 수출 상담 지원, 실시간 판매전(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케이팝 공연, 한류 연관 산업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달 동안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한류 연관 산업 기획전시와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는데 오프라인 행사 마지막 날에는 문재인 대통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21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 관련 방역ㆍ민생경제’를 주제로 국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11월 21일 저녁 7시 10분부터 100분 동안 KBS 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2021 국민과의 대화'에는 KBS가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연령ㆍ성별ㆍ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한 국민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KBS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번 '2021 국민과의 대화'는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듣는 공개 회의인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메인MC를 맡고, 김용준 KBS 기자가 보조MC를 맡을 예정이다. 국민패널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200여 명의 현장 참여자와 백신 미접종자를 포함한 100여 명의 화상 참여자로 구성된다. 방역 및 민생경제 분야 장관들도 현장 또는 화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국민과의 대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