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립도서관은 대구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해 도서관별로 2016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며 신청은 도서관별 접수 기간 동안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며 강좌별로 대략 20∼40명을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기초 중국어회화'를 비롯한 어학 및 자기계발, 학부모 역량 강화, 글쓰기, 자격증 과정 등 분야별 강좌 14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 교육을 위한 '자녀마음 톡톡', '학부모 스토리텔링 수학'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자녀 이해방법과 자녀교육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부도서관은 '한문(논어)' 등 인문학 분야 5개 강좌, '생활영어회화기초' 등 5개의 어학 및 취미 강좌, 2개의 학부모교육 강좌, 토요도서관학교 2개 강좌 등 모두 14개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스마트폰의 작동법과 활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기초' 프로그램은 기기 운용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2016년 기장군 전통 풍어제 행사가 일광면 이천마을 일원에서 오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장군 전통 풍어제는 6개 어촌마을(이천, 공수, 두호, 대변, 학리, 칠암)에서 매년 한 개 마을씩 풍어제를 지내며 개최마을은 '기장군 전통 풍어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후 제주(祭主)를 뽑아 추진하고 있다. 예로부터 바다가 중요한 삶의 터전인 기장에서 바다에서의 안전과 만선은 주민들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기에 마을마다 이를 기원하는 제(祭)를 올렸는데 이때 행해진 제(祭)가 동해안 별신굿이였다. 지난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2-가호로 지정된 동해안 별신굿은 마을을 수호하는 골매기 서낭신을 비롯하여 다양한 신들을 청하고 기원드리는 마을 굿으로 자연에 대한 기원, 개인의 건강과 장수, 사업의 번창, 마을 사람들의 화합 등 마을전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소규모 지역축제라고도 볼 수 있다. 굿거리는 천왕굿, 용왕굿, 문굿, 제석굿 등 무려 50석이나 되지만 지역실정에 따라 굿거리가 조정되어 행해지는데 이번 이천마을에서는 28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맥류 시험연구 사업 수행을 위해 설치 운영하고 있는 시험포장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맥류가 월동에서 깨어나는 생육재생기가 평년보다 하루 빠른 2월 10일∼12일이었다"고 밝히고 맥류 생육재생기를 맞아 적기 웃거름 주기 등 보리밭 비배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평균기온은 4.9℃로 평년에 비해 1.7℃가 높았고 최저기온도 영하 0.1℃로 평년보다 2.6℃가 높아 생육재생기가 빨라진 것으로 판단되며 또 같은 기간 강수량도 195mm로, 평년에 비해 98mm가 많아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맥류 재배포장에는 배수로 설치에 더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도 농업기술원은 요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보리, 밀 재배 논의 물 빠짐 골 설치를 들고 있다. 기존 배수로 외에 포장 외곽으로 깊게 배수로를 설치하여 전체적인 물 빠짐을 촉진하는 시설로 습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이와 함께 생육을 시작하는 보리밭에 웃거름을 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보리 웃거름 주는 양은 겉보리와 쌀보리는 10a당 4.7kg의 질소비료를 그리고 맥주보리는 3.9kg의 질소비
광주광역시 동구가 위기상황으로 인해 사회ㆍ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2016년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위기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ㆍ건강ㆍ학업ㆍ자립ㆍ상담ㆍ법률ㆍ청소년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의 위기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학업 중단 및 교육적 선도 청소년 등이 해당한다. 지원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청소년 본인 또는 그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구청에서 심사ㆍ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청소년이 있다면 주변에서 꼭 추천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동구청 여성아동복지과(062-608-2671)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지난해 1개소에서 올해에는 7개소로 확대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도내 7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05억 원(국비 42억, 도비 19억, 시군비 44억)을 확보했으며 올해에는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25억 원이 투입된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문화도시형 사업 2개소(구미시, 포항시)와 문화마을형 사업 5개소(영천 별별미술마을, 문경 하내1리, 영양 연당1리, 고령 가얏고마을, 성주 한개마을)로 추진되며 콘텐츠ㆍ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설비, 전문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해 준다. 문화도시형 사업은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즐기는 그 도시만의 고유한 문화 창출로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및 발전을 목표로 하며 광역시 및 기초 시군단위 도시를 대상으로 5년간 연 7.5억 원을 지원한다. 도내 최초로 2015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구미시에서는 '문화도시 구미만들기' 사업으로 구미시민 문화예술아카데미, 청년인재양성 프로젝트, 구미
어업인 실질 소득원 개발 위한 동해 특산 고부가품종 대량 생산·방류 <사진> 성 특화품종 생산동 전경 및 내부 광경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의 미래 산업화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5개년간 동해안을 황금어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해안 황금어장 프로젝트'는 남획으로 인해 어자원이 고갈되면서 동해안의 풍부한 어장에서 생산량이 급감하고, 여름철 냉수대의 빈번한 출현 및 유해 적조생물이 대량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한·중 FTA 체결 등 시장개방으로 수산업 종사자의 경영불안정 요인이 확대되고 있는 등의 어업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어업인에게 필요한 수산 생명자원을 확보하고 미래 수산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최신기술을 연구 및 개발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과제이다. 세부 추진과제로는 중국을 겨냥하여 돌기해삼, 속성장 전복(교잡종) 등 ▲수출 가능성이 높은 전략품종을 선정하여 안정적인 수출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종묘생산 및 양식기술을 개발하고 쥐노래미, 왕전복, 동해특산 가자미류 등 ▲양식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동해안 양식대상종을 개발한다.
지난해 광주지역 설사환자의 36%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질병관리본부, 광주지역 9개 협력병원과 연계해 매주 설사환자 검체를 수거해 검사한 급성설사질환 실험실 감시사업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525건의 설사환자 가검물에서 세균 10종, 바이러스 5종의 원인병원체를 검사한 결과, 840건 (55.1%)에서 원인병원체가 검출됐다. 이 가운데 447건(53.2%)은 바이러스성 설사병원체, 393건(46.8%)은 세균성 설사병원체로 확인됐다. 바이러스는 주로 11~4월인 겨울철에, 세균은 6~8월인 여름철에 유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병원체 중에는 노로바이러스가 305건(36.3%)으로 가장 많았고, 살모넬라균 115건(13.7%), 병원성 대장균 88건(10.5%), 로타바이러스 88건(10.5%)순이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최근 4년간 해마다 30% 수준으로 검출되고 있지만 2012년은 10월 중순, 2013년 11월, 2014년은 12월초, 2015년은 12월 중순부터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유행이 조금씩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강화군에서 민선 6기 이상복 강화군수의 대중교통 개선 정책이 차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연구하고 있는 강화군 대중교통 기본계획과 시내버스 노선개편 작업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교통 기반시설 분야에서는 길상면 온수리 환승센터 사업이 올해 예산에 반영 추진된다. 강화읍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도 국비를 일부 확보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추진 등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본 사업이 완공되면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와 광역 노선 확충 등 강화군의 대중교통에 획기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군내버스 노선개편 이후 교동대교 개통과 학생 등교시간 변경 등 그간 여건과 환경 변화에 맞지 않게 운행되어 온 버스노선에 대한 개편 작업도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주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노선 개편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카드 자료를 분석하여 이용자의 교통수단, 승하차 일시, 승하차 정류장, 환승 여부, 이용금액 등 이용 특성을 분석한 통계자료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가정에 대한 대중교통 이용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 주제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2016년도 고성아카데미의 문을 연다. 고성아카데미는 고성군이 전 군민이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는 평생학습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4년 군민교양강좌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고성아카데미로 명칭을 바꿔, 매년 지속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국내 유명강사와 사회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매년 6회 정도 교양, 인문, 금융, 문화예술, 건강 등의 다양한 분야의 무료 강연을 펼친다. 고성군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의 대표 스타강사 김미경 씨를 초청해 2016년 첫 고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김미경 씨는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를 주제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1시간 30분 동안 꿈과 용기를 전해주는 진솔한 강연을 진행한다. 김미경 강사는 충북 괴산 출신으로 1987년 연세대학교 작곡가를 졸업하고 2007년 이화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여성정책 석사를 받았다. KBS 1TV '아침마당', MBC 희망특강 '파랑새', tvN
양평군 지역자원 활용 교직원 연수, 홍보 등 상호 협력.. 교직원 회복력 지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수원(원장 조용)은 2월 12일(금) 오후 3시 양평군 소재 쉬자파크(헬스투어센터)에서 양평군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직원 연수를 위해 양평군(군수 김선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양평군의 헬스투어 및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연수원 관련 기관에 헬스투어 등을 홍보하며 양평군은 ▲연수원 주관의 교육훈련에 내실있는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헬스투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작년에 실시하였던 건강체크, 자연요법, 로컬푸드 체험 등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양평군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포함한 2박 3일 교육훈련 과정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자기회복력 지원 및 업무 적응력 향상을 위해 타 지역 내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KT그룹, 무선랜, 비콘 등 제주도 기가 인프라에 총 225억 원 투자 1천100여개 무료 기가 와이파이 네트워크 구축으로 관광객 편의 증대 <사진> KT 황창규 회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제주도가 머지않아 최고 수준의 기가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관광섬'으로 탈바꿈한다. 이에 따라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제주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www.jeju.go.kr)는 '제주 스마트 관광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KT는 제주도에 기가 IoT 및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관광 사업모델을 제시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그룹은 총 225억 원 규모를 투자해 스마트 관광섬 인프라를 구축하고, 제주 지역의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주민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KT는 5년간 143억 원을 투자해 '기가 와이파이', '기가 인터넷'
대치동 신우성학원이 14일(일)과 21일(일) 오후 5시 30분에 2017학년도 인문·상경·자연계 수시논술 및 학종면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6학년도 대학별 출제경향을 분석해 알려주고 2017학년도 수시논술 및 학생부전형 심층면접 대비법을 공개한다. 대상은 고2~3학년 학부모다. 신우성학원의 이상준 문과 언어논술 대표강사와 김은정 선생(문과 언어논술), 이동규 선생(문과 수리논술), 강재길 이과논술 대표강사와 김주열 선생(이과 수리논술)이 연사로 나선다. 신우성학원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주요 명문 사립대는 여전히 논술전형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구술면접 시험도 결국 논술 실력이 있는 학생들에게 훨씬 더 유리하다고 밝혔다. 한편 고2학년은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삼일절 연휴(26일~3월 1일)에 개설하는 ‘5일만에 수학,과학 끝내기’에 관한 학부모 간담회를 연다.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들을 수 있다. 신우성학원은 27일부터 3월 1일에는 4일 연속 삼일절 연휴 논술캠프를 개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02-3452-2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일절 연휴 수시논술 프로그램 설명회
보도파손, 침하, 적치물 방치 등 보행불편사항 실시간 신고ㆍ감시 교통약자(시각ㆍ지체장애인)도 모니터링단 직접 참여, 불편사항 신고 일상생활 중 보행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신고하는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715명이 2월 1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온라인 공모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서울시는 12일(금)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6년 2월 12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은 지난 2012년 시가 발표한 '보도블록 십계명'의 일환으로 ▲2012년엔 424명 활동(1천159건 신고) ▲2013년엔 646명 활동(1만8천490건 신고) ▲2014년엔 654명 활동(2만4천256건 신고) ▲2015년엔 710명이 활동(5만6천130건 신고)했다. 특히 시각 및 지체장애인들도 거리모니터링단에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불편사항들을 꼼꼼히 챙기고 이들의 불편사항은 향후 보행환경개선 사업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점자블록 및 보도블록 턱 낮춤 시공 매뉴얼 등은 장애인 이동권 개선에 크게
한국부동산투자연구소가 3월 12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상가실전 투자자 길목, 재개발 실전투자자 김종성, 미래가치투자 전문가 핑크팬더를 초빙해 부동산 나눔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강의를 위한 이론 강의보다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투자하고 경험한 실전 투자를 바탕으로 책에 나오지 않는 강의로서 어느 강의보다 실전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행사를 실시하는 한국부동산투자연구소 김형일 소장은 “대구에서 이론 강의가 많은 것은 사실이나 실전 경험자들의 투자 경험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다”며 “3명의 각각 전문가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 한 시간은 토론형식의 질문 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시도”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를 하는 길목은 1998년부터 남들이 꺼리는 상가를 사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전문가로 유명하며 현재 6개 상가를 임대 중이고 김종성은 부산에서 재개발투자에 성공하여 2014년부터는 서울을 매주 2박 3일을 다니며 2년 동안 재개발만 연구해 10여 개를 투자중이다. 또한 핑크팬더는 ‘천천히 꾸준히’라는 네이버 파워블로거이며 ‘부동산경매의 마법사들’, ‘부자를 읽는 눈을 떠라’, ‘후천적 부자’, ‘소액부동산 경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2일(금) 오후 2시부터 충청남도 도청 집무실에서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 주최로 실시한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 쌀 도전 릴레이) 행사에서 쌀 500kg를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에 기부했다. 이날 안 지사가 기부한 청풍명월 골드 쌀은 도가 3농혁신의 일환으로 생산 중인 광역 브랜드 쌀로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국내 최고급 쌀이다. 안 지사는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운동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 도전 릴레이는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성공한 사람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이고 이벤트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많은 이들의 참여 유도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만들고자 기획한 행사이다. 수혜법인은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다. 이낙연 전남지사를 시작으로 김관용 경북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