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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교육청 교육연수원ㆍ양평군, 업무협약 체결 - 서울교육청


양평군 지역자원 활용 교직원 연수, 홍보 등 상호 협력.. 교직원 회복력 지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수원(원장 조용)은 2월 12일(금) 오후 3시 양평군 소재 쉬자파크(헬스투어센터)에서 양평군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직원 연수를 위해 양평군(군수 김선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양평군의 헬스투어 및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연수원 관련 기관에 헬스투어 등을 홍보하며 양평군은 ▲연수원 주관의 교육훈련에 내실있는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헬스투어 및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작년에 실시하였던 건강체크, 자연요법, 로컬푸드 체험 등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양평군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포함한 2박 3일 교육훈련 과정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자기회복력 지원 및 업무 적응력 향상을 위해 타 지역 내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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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