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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화군, 대중교통 이용 분석으로 최적의 노선 개편 추진 - 강화군청




인천시 강화군에서 민선 6기 이상복 강화군수의 대중교통 개선 정책이 차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연구하고 있는 강화군 대중교통 기본계획과 시내버스 노선개편 작업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교통 기반시설 분야에서는 길상면 온수리 환승센터 사업이 올해 예산에 반영 추진된다. 강화읍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도 국비를 일부 확보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 추진 등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본 사업이 완공되면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와 광역 노선 확충 등 강화군의 대중교통에 획기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군내버스 노선개편 이후 교동대교 개통과 학생 등교시간 변경 등 그간 여건과 환경 변화에 맞지 않게 운행되어 온 버스노선에 대한 개편 작업도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주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노선 개편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카드 자료를 분석하여 이용자의 교통수단, 승하차 일시, 승하차 정류장, 환승 여부, 이용금액 등 이용 특성을 분석한 통계자료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가정에 대한 대중교통 이용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노선이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계 외 노선의 군내 권역 서비스 확충을 위해 인천 지하철 2호선(검단) 개통에 따른 인천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계획에 강화군과 인천 시내를 운행하는 군계 외 운행 노선 확충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여 상당 부분이 반영될 것으로 보여 강화군에서 인천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화군 관계자는 "버스 노선 개편이 이루어질 경우 많은 주민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한 계도와 안내를 통해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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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