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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시립도서관, '2016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 대구교육청



대구광역시립도서관은 대구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해 도서관별로 2016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상반기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며 신청은 도서관별 접수 기간 동안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며 강좌별로 대략 20∼40명을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기초 중국어회화'를 비롯한 어학 및 자기계발, 학부모 역량 강화, 글쓰기, 자격증 과정 등 분야별 강좌 14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 교육을 위한 '자녀마음 톡톡', '학부모 스토리텔링 수학'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자녀 이해방법과 자녀교육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부도서관은 '한문(논어)' 등 인문학 분야 5개 강좌, '생활영어회화기초' 등 5개의 어학 및 취미 강좌, 2개의 학부모교육 강좌, 토요도서관학교 2개 강좌 등 모두 14개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스마트폰의 작동법과 활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기초' 프로그램은 기기 운용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도서관은 하반기 대규모 시설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2월 16일부터 4월 말까지 평생교육강좌를 앞당겨 운영하며 지난 1월 21일부터 16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중국문화정보실이 구축될 예정인 만큼 직장인 대상(야간) 관광 중국어 등 중국 관련 강좌를 4개 개설하였고 '그림책 깊이 읽기', '어린이 미술교실' 등 학부모와 어린이를 위한 강좌도 개설했다.

서부도서관은 '경서강독(논어)' 등 성인 대상 프로그램 12개 강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들며 배우는 어린이 역사교실' 등 3개 강좌, 모두 15개 강좌를 개설했다.

수성도서관은 '자아를 찾아가는 독서치료' 등 17개 강좌를 마련했다. 이중 '쉽게 이해하는 논어', '묵향 가득 문인화', '어르신 한글' 강좌는 1년 동안 진행되는 강좌며 '인문학 통청 아카데미'는 오픈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수강생 모집 없이 2월 3일부터 모든 성인을 대상을 매주 수요일 진행하고 있다.

북부도서관은 '맛있는 시낭송과 창작', '영어회화기초' 등 성인 대상 7개 강좌, '꿈을 빚는 어린이 도예' 등 어린이 대상 3개 강좌 등 모두 10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두류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목공 이야기'를 비롯 어학ㆍ자기계발, 취미여가, 인문학, 취업대비반 등 분야별, 연령대별 강좌 17개를 마련했다. 특히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진로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이 자유학기제 등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봉도서관은 원어민이 직접 강의하는 중국어, 일본어 기초회화 프로그램 등 18개의 알찬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풍수리지, 주역 강좌, 학부모를 위한 북아트 자격증반 등 2개 강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강좌 등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에 맞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달성도서관은 학생, 학부모, 유아를 대상으로 7개 강좌를 개설했다. 초등학생들이 인문, 역사, 과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행복한 그림책 읽기' 등 3개의 토요도서관학교 강좌와 '내 아이 독서지도법' 등 2개의 학부모 교육 강좌, 유아가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엄마와 함께 뮤직스토리' 등 2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나 도서관별 문의처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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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