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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광역시 동구,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추진 - 광주광역시동구청


광주광역시 동구가 위기상황으로 인해 사회ㆍ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2016년도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위기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사회 속에서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ㆍ건강ㆍ학업ㆍ자립ㆍ상담ㆍ법률ㆍ청소년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만 9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의 위기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학업 중단 및 교육적 선도 청소년 등이 해당한다.

지원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청소년 본인 또는 그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구청에서 심사ㆍ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청소년이 있다면 주변에서 꼭 추천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동구청 여성아동복지과(062-608-26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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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