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박철환)이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활용해 깨끗한 바닷가 만들기에 나선다. 해남군은 해양쓰레기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김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의 처리를 위해 국비 2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이동식 어업용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도입했다. 시간당 70kg(7㎥)의 폐스티로폼을 처리할 수 있는 감용기는 기존 열감용 제품과 달리 유독가스 및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데다 압축, 성형함으로써 양질의 스티로폼 재활용품을 생산, 1석2조의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관내 77개 어촌계에 대해 감용차량을 운행, 순회하며 해안가에 야적된 폐스티로폼을 현장에서 처리할 예정으로 연간 8억 원에 이르는 폐스티로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감용된 스티로폼은 사진액자, 인조 보도블록 등 재료로 재활용하고 있어 환경부(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자원 재활용 보조금을 포함해 300∼400(kg당)원에 공매 판매할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어촌계 해안가에 야적 보관된 폐스티로폼 부표를 연중 기동성 있게 처리함으로써 바닷가의 환경 보존은 물론 어업인과 관광객들에게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보험금 지급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 목적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이 여의도 본점 2층에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은 관계자는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에 따라 보험금 지급 등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수은 본점에 지원센터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은은 북한 핵실험 이후 지난달 11일부터 2개 팀으로 구성·운영해오던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반(T/F)'을 6개 팀으로 대폭 확대하고 총 27명의 전담인력을 배치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수은 자금 지원방안도 나왔다. 수은은 개성공단에 투자 진출한 고객 기업 4개사 총 259억 원에 대해 올해 말까지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0.5%P 인하키로 결정했다. 또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하여 수출자금 한도산정시 수출실적 인정비율을 80∼90%에서 100%로 확대키로 했다.
허기도 산청군수가 11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허기도 군수는 11일 산청읍 사거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건강관리, 설 명절 가족과 지낸 이야기 등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토록 하는 등 소통행정을 실천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우범 도의원, 민영현 군의회의장, 지역구 군의원, 이택환 노인회 지회장이 함께했다. 방문한 자리에서 허기도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의견을 경청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에 힘쓰겠다"면서 "군민들의 희망이 실현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산청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대기오염도 알림 대형 환경전광판 설치 준공에 따른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환경전광판은 화도진지를 연상시키는 기와지붕 성곽 이미지로 제작돼 북광장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수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동인천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동구 구정에 대해 보다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통식은 이흥수 동구청장 및 김기인 동구의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순서로 1부가 진행됐고 환경전광판 제막식이 2부 행사로 이어졌다. 개통식에 참석한 이흥수 동구청장은 "야외스케이트장, 크리스마스트리와 더불어 환경전광판이 동구의 관광거점 역할을 수행은 물론 도시 경관 이미지 상승에도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오염도에 대해 인지하고 동구의 주요사업들도 집중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전광판의 규모는 높이 12m, 가로 10m, 세로 10m로, 3면에는 영상, 1면에는 자막으로 오염도 정보 및 구
관계부처로 구성된 '현장기업지원반'도 가동 시작 정부는 2월 12일(금) 오전 10시에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11일 개최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1차 회의의 후속조치를 논의하였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당장 조업 중단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입주기업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부처별로 시급하면서도 즉시 시행 가능한 우선 지원 대책을 확정함과 동시에, 입주기업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입주기업들의 경영상 어려움 등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처로 구성된 '현장기업지원반'(반장: 산업부 기조실장)을 가동하였다. 이번에 정부가 발표한 지원 대책들은 '입주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이라는 기본 원칙에 따라 관계 부처별로 즉시 시행이 가능한 조치들로써 '현장기업지원반'은 이번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로 인해 유동성에 애로를 겪을 입주기업들에 긴급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남북협력기금에서 대출을 받은 입주기업들에게 기존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남북경협보험에 가입한 기업에 대해서는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정부가 대학생의 현장실무능력 강화와 대학-기업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대학 학업과 체계적인 기업현장훈련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인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제’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4년제 대학 단계 일학습병행제인 ‘장기현장실습(IPP)형 일학습병행제’는 학제 개편 등을 통해 3~4학년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기업에서 장기간(4개월 이상)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졸업생 중심의 일학습병행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대학 재학 단계부터 현장성 있는 직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일학습병행제 2.0’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는 2016학년도부터 5년간 매년 10억원 씩 총 50여 억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지원, 일학습병행제 등에 투자하게 된다. 건국대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에 따라 기존 학사시스템에 IPP를 도입해 현장실습기간 동안 학점을 인정받도록 하고, 기존 봄 가을 2학기로 된 학제를 4학기제(Semester-b
2월 14일, 연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 중 하나인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원래는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의 축일이지만 오늘날에는 연인들끼리 카드나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더 알려져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초콜릿을 먹은 후엔 치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순간의 달콤한 감동이 괴로운 통증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치의 주범, 달콤한 초콜릿 밸런타인데이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초콜릿을 준비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구강 건강을 위해서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초콜릿은 충치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품이기 때문이다. 만약 나이가 어리다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충치는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더 잘 발생하는 데 유치가 영구치에 비해 물리ㆍ화학적으로 약해서다. 치아 표면을 감싸고 있는 법랑질의 두께가 영구치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며 산에 대해서도 영구치보다 훨씬 약하다. 유치의 경우 충치 진행 속도도 상당히 빨라 신경이나 신경과 혈관이 분포해 있는 치수까지 쉽게 썩어버린다. 충치는 초기에 치료하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12일 오후 2시 30분에 강신명 경찰청장,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원주 김기선·이강후 의원, 언론사대표, 교통관련 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의 미션과 연계한 ‘OECD 5위권 도로교통안전성 달성(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 0.5명 이하)’ 공단의 2030 비젼을 선포하고 도로교통전문기관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전직원은 새로운 원주시대를 맞아 공단의 미션인 ‘도로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안전의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2일 브랜드 시책 '숲 속의 전남' 만들기의 성공 모델 가운데 하나인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 생산지를 방문해 고로쇠 단지 조성과 수액 채취, 가공ㆍ유통 현황을 살폈다. 전남지역에는 2만 2천ha에 76만 그루의 고로쇠나무가 식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68%인 52만3천 그루가 광양 백운산에 있다. 특히 광양 백운산에서 채취되는 고로쇠수액은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 등록을 받았으며 자동화된 정제시설을 통해 생산 일자를 표기하고 채취자 이력이 포함된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타 지역산과 차별화됐다. 이낙연 도지사는 고로쇠수액 생산 현장에서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소득숲'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숲이 돈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남의 비교우위 품목인 황칠, 동백, 석류 등 소득숲 조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로쇠는 신라 말 도선국사가 광양 백운산에서 참선을 하다 일어서려는 순간 무릎이 펴지지 않았으나 인근에 있던 고로쇠나무 수액을 받아 마셨더니 무릎이 펴졌다는 일화가 전해지면서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는 의미의 '골리수'로 불렸다. 칼슘,
이상복 강화군수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황규철 회장 및 임원들과 면담을 하고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1월 말 현재 모금 목표액 6천300만 원보다 많은 6천500만 원 이상의 적십자 회비를 모금했고 계속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강화군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연계하여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사회를 위해 적십자회비 납부에 군민들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납부한 적십자 회비는 법정기부금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진도군이 '저탄소 녹색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5일 공무원, 그린진도21지속가능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과 향우들이 많이 찾는 진도버스터미널에서 '저탄소 녹색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2030년 BAU(온실가스 배출량 전망치) 대비 온실가스 37%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범군민 실천운동에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참여자들은 이날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따뜻하게 온 맵시 입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저탄소 명절보내기 실천 운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탄소 포인트제·탄소 중립 프로그램 등을 홍보했다.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12일 전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전라북도 119종합상황실 직원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전라북도 119종합상황실은 도내의 모든 119신고를 접수하는 수보요원과 응급처치 및 병ㆍ의원ㆍ약국안내 등을 담당하는 구급상담요원 등 총 3개 팀이 365일 24시간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전북 도내 119신고는 총 51만5천159건으로 1일 평균 1천411건으로 매 61.2초마다 1건 신고되었으며 각 지역의 현장에 적합한 인력과 장비를 편성하여 소방대가 출동한다.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재난의 최초 대응자로 빠른 대응과 판단을 위해서 관제역량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판단과 대처가 미숙하면 안전하고 건강한 전북을 달성할 수 없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로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업피해 최소화 위해, 경영안정자금, 대체부지 물색 등 지원 나서 부산시는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가동중단(10일)과 이에 따른 북측의 개성공단 주재 인력 추방과 자산동결 등 조치로 손실이 예상되는 부산기업 5개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2월 12일 오전 10시 시 차원의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11일부터 산업통상국장을 반장으로 하는 상황대책반을 구성하여 기업지원, 금융지원, 세제지원, 대체부지마련 등 분야별 대응팀을 구성·운영하면서 부산기업의 피해액과 협력업체들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살펴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으로 지원하고 정부에 건의할 것은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소관부서별로 운영자금 지원 ▲지방세 납기연장 등 세제 지원 ▲지역 내 대체부지 확보 등에 나서 피해기업이 먼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개성공단 철수인력 고용유지를 위한 비용 지원 및 시설투자를 위한 경협자금 지원 요청 등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지원 대책을 추진하면서 기업 현장 애로사항을 즉시 정책에 반영하도록 피해 5개 기업에 대한 전담 공무원제를
전라남도가 올해 신규 공무원 1천16명을 공개 채용한다. 전라남도는 2016년 공무원 신규 충원계획을 확정하고 행정직 9급 365명, 시설직 9급 124명 등 32개 직렬에서 1천 16명을 선발하는 '2016년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12일 도 누리집 시험정보를 통해 공고했다. 직급별 모집 인원은 7급(행정ㆍ수의ㆍ약무) 50명, 8급(간호ㆍ보건진료) 40명, 9급(행정ㆍ농업ㆍ시설 등 19개 직렬) 851명, 연구사 30명, 지도사 45명 등이다.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하되 우수 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직 및 일부 기술직 등은 경력경쟁시험을 실시한다. 장애인 취업 기회 확대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고용을 위해 전체 모집인원 가운데 장애인 37명, 저소득층 31명, 국가유공자 16명은 별도로 구분해 선발하고 장애인 응시자에게는 시험에 불편이 없도록 확대문제지, 시간 연장, 대필 등 맞춤형 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양질의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용 창출을 위해 시간선택제 공무원 32명과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12명도 구분 모집한다. 응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섬진강 연어 자원과 생태 환경 보호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섬진강 연어를 주제로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오는 3월 11일까지 '섬진강 연어 기획 특별전'을 개최한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지난해 10∼11월 섬진강 어미연어 자원량 조사를 통해 확보한 어미연어로부터 수정란을 채란해 85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생산하는 데 성공하고 이 가운데 1천여 마리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 연어의 특징과 생태를 체험 학습지 등을 통해 재밌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국내 유일의 1.5m 대형 메기와 섬진강에 서식하는 남생이, 꼬치동자개 등 천연기념물과 임실납자루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토산어류 100여 종 5천여 마리의 민물고기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홍보전단 10만 부를 제작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관광 안내소 등에 배포하고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여행작가 파워블로거를 초청하는 등 전시관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인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