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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입은행,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센터' 설치 - 한국수출입은행


보험금 지급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 목적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이 여의도 본점 2층에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은 관계자는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에 따라 보험금 지급 등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수은 본점에 지원센터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은은 북한 핵실험 이후 지난달 11일부터 2개 팀으로 구성·운영해오던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반(T/F)'을 6개 팀으로 대폭 확대하고 총 27명의 전담인력을 배치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수은 자금 지원방안도 나왔다.

수은은 개성공단에 투자 진출한 고객 기업 4개사 총 259억 원에 대해 올해 말까지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0.5%P 인하키로 결정했다.

또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하여 수출자금 한도산정시 수출실적 인정비율을 80∼90%에서 100%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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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