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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남도 섬진강어류생태관, 섬진강 연어 기획 특별전 개최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섬진강 연어 자원과 생태 환경 보호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섬진강 연어를 주제로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오는 3월 11일까지 '섬진강 연어 기획 특별전'을 개최한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지난해 10∼11월 섬진강 어미연어 자원량 조사를 통해 확보한 어미연어로부터 수정란을 채란해 85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생산하는 데 성공하고 이 가운데 1천여 마리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 연어의 특징과 생태를 체험 학습지 등을 통해 재밌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국내 유일의 1.5m 대형 메기와 섬진강에 서식하는 남생이, 꼬치동자개 등 천연기념물과 임실납자루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토산어류 100여 종 5천여 마리의 민물고기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홍보전단 10만 부를 제작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관광 안내소 등에 배포하고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여행작가 파워블로거를 초청하는 등 전시관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인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섬진강 수생태계와 수산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라지는 섬진강 토산어종의 복원 시험연구와 전시관 활성화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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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